제주도 오름의왕국 이라고 불리는 밧돌오름 초록빛세상을 만나다!

오름의왕국 이라고 불리우는 제주도오름 밧돌오름

저번주에는 비교적 비가와서 날씨가 이제 좀 풀리나 싶었는데

덥네요 ㅠㅠ 다시 또 무더위가 성큼 찾아온거 같아요

저번주에 밧돌오름을 다녀와보았는데요

제가 찾았을땐 비가 오고나서 날씨가 선선해서 오름 오르기 좋았는데

지금은 다시 또 덥네요~

날씨 선선한날 자연과 함꼐 여유로운 휴식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밧돌오름 한번 올라보세요^^

자연과 함께 기분좋은 휴식을 보낼수 있습니다.

안돌오름, 거슨세미오름으로 향하는 이정표

방문시에는 이정표를 꼭 확인하고 오름을 올라보자!

저는 밧돌오름을 오를것이기에 밧돌오름으로 향하는 길로 떠나보았어요

가는 길에는 돌오름과 셈이오름 체오름에 대한 내용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오름을 오르기전에 한번쯤 읽어보면 좋아요 ^^

모르고 오르는거 보다는 오름에 담긴 내용등을 조금이라도 알면 좋잖아요^^!

초록빛 들판 사이를 거닐며 밧돌오름을 느껴보았어요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들판도 아름다워 보였구요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스샥스샥 소리도 어찌나 좋던지 +.+

오름을 오를땐 정말 다른 노래가 필요 없는거 같아요

자연이 전해주는 소리를 느끼며 오르는게 제일 좋을듯 !

정상에서는 안돌오름에 시원스런 경치가 한눈에 펼쳐졌습니다.

주변 오름들 부터 시작해서

푸른푸른 세상이었어요 ♡

초록빛세상이었어요 ~ 눈이 상쾌해지는 기분 !

밧도오름 서북쪽에는 체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세미오름이 있습니다.

오름전체가 있어서 마소들이 있으며,

소나무 멍게덩굴 등이 자라고 있어요 ^_^

등성이에도 여러 종류의 야생화가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데요

사계절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이랍니다.

오름 정상에서 만나보는 풍경 >.< 탁트인 뷰~~~~

시원스레 펼쳐진 밭과 오름들 그리고 푸른 하늘까지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초록초록 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 !

정상에서 '야호'하고 소리쳐 보았어요 ~!

왜 이곳이 오름의왕국이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알거 같았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

다 이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정상을 오르는것이 겠지요?

정상까지는 약 2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밧돌오름은 천연잔디와 마,소 들의 먹이인 목초가 자라는 오름으로 예전부터

국영목장인 국마장이 있었던 오름으로 알려져 있어요^^

탁트인 제주의 풍광을 감상할수 있는 오름이라 정말 눈이 행복해지는 오름인거 같아요

남서쪽 옆에는 안돌오름이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샘이오름,체오름, 거친오름 등이 있어 오름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준답니다.

그리고 동쪽뷰를 보면 낮은 계곡이 있고 넓은 초지가 있어 말과 소도 방목되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방목되어진 소들이 보였어요!

잡생각 없이 정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나에게 힐링이 필요할때 찾으면 좋은 오름!

탁트인 주변 풍경으로 마음에 힐링을 되찾아 주는데요~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경치를 보니 마음 속 스트레스도 뻥 뚫리는거 같아요

이상 제주도오름 밧돌오름 후기였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