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효리네민박 제주도 촬영지 7회 민박집식구들이 올랐던 궷물오름!

파인드제주 2017. 8. 28. 16:24




효리네민박 제주도 촬영지 7회에 나온 궷물오름 소개해드릴게요

7회에 민박집 식구들이 다 함께

제주오름을 오르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제주도에 많은 오름들을 다 가보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궷물오름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효리가 민박집 식구들에게 추천해준 오름인데요

효리네민박 방송을 보니 이효리가 제주도에 숨은 명소들을

잘 알고 있는거 같아요 ^^








궷물오름은 높이 597.2m 둘레 1,388m 규모의 기생화산으로

북동 방향으로 입구가 벌어진 말굽형 분화구가 있습니다.

오름 일부에 해송숲과 삼나무 숲을 조림했으며 최근 제주시가 산책로를 조정하자

화장실 등 여러 편의시설을 설치했는데요^^~!








잘 정비된 산책로를 이용해 오름 정상까지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궷물오름은 오름의 북동쪽 분화구 바위틈에서 물이 솟아나 샘이 만들어졌는데,

이샘을 '궷물'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름에 이름도 자연스럽게 궷물오름 되었다고 하네요^^







나무가 전해주는 푸르름을 몸소 느껴보며,

오름에 경치를 만끽하여 보았습니다.

효리네 민박 제주도 오름 으로 방송에서도 나왔던곳 같아요~

이곳에서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며 오름을 올랐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







위치는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데요

이효리 집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이효리가 평소에 즐겨 찾게 되었던거 같아요


주차장을 시작으로 1시간 이내면 충분히 오름을 오를수 있는거 같아요~!








간단히 여유롭게 즐기시려면 궷물오름만 오르는게 좋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노꼬메오름까지 같이 탐방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우거진 나무가 만들어주는 길을 따라 나무가 전해주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림욕을 즐겨보기 좋습니다.







나무가 전해지는 푸르름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하여 보았어요 ^^


다 이런 상쾌한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오름을 오르는거 같아요

평소에는 한적한 오름이라고 했는데

제가 찾은날엔는 방송에 효과인지 오름을 오르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중간지점쯤 가면 연못도 있어요

연못은 오름 정상에 있기 마련인데

궷물오름은 지형적인 특징으로 인해 중간중간 이렇게 연못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큰노꼬메, 족은 노꼬메와 연계하여 오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요

큰노꼬메를 오르고 싶다하면 이정표를 따라 방향을 바꿔서 오르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궷물오름은 비교적 용눈이오름 보다 낮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오름 같아요 ^_^

아이들과 함께 오르기에도 안성맞춤인거 같으니 참고~!









오름 일부에 해송 숲과 삼나무 숲을 조림했으며

제주시가 산책로도 조성하고 정자, 화장실 등 여러 편의시설을 설치했는데요

예전 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오름을 오를수 있도록 신경쓴거 같아요 ~!









효리네민박 방송 속에서도 봤던 곳 >.<

정상쪽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푸르름이 펼쳐진답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함께 푸르름이 느껴지는데요

도심속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푸른 향기에 취헤 휴식을 보낼수 있어요~!










큰노꼬매오름, 족은노꼬매오름도 눈 앞에 펼쳐지구요 ~!

방송에서 봤던 풍경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푸른 풍경이 마음에 들었어요

방송에서는 아마 드론으로도 촬영을 했기에 더욱 더 주변 아름다운 경치를

담을 수 있는거 같아요 ~ ^^



주변 경치를 좀 더 자세히 느끼고 싶다면 궷물오름 보다는

노꼬메 오름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정상에서는 주변 애월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데요 ~!

제주시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데요

애월 바다에 모습도 만나볼수 있었어요 ~^^








가볍게 오를수 있는 오름이라 산책겸 오르기 좋을거 같아요

(난이도가 '하'인거 같아요 )

효리네민박 제주도 오름 방송된 나온거 처럼

오름에 올라 바다에 비치는 노을을 보는것도

궷물오름에 또다른 묘미 인거 같은데요

노을지는 모습은 정말 소장각 인거 같아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서서히 지는 노을도 함께 감상하면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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