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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맛집 꼭 가봐야 미스터닭갈비

파인드제주 2020. 1. 29. 09:46

이번엔 파인드제주와 함께 경기도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 지역 하면 또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요.
제가 이번 해에 제대로 쉬지를 못해가지고 이 친구들하고 같이
가볍게 놀러 가는 겸 힐링하는 시간을 좀 보내고 싶어서 가평 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오게 됐어요.
다 같이 가본 적 없는 곳을 찾다 보니까 이쪽 지역에 가보게 됐는데
근처에 맛이 괜찮다는 남이섬 맛집도 미리 한 군데 알아뒀고요.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 밥부터 먹어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먼저 향해봤답니다.
이 지역 하면 또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닭갈비를 먹으려고 많이 이 근처를 찾으시잖아요.
차 타고 한 2시간 정도 걸려서 금방 도착을 할 수 있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먼저 밥을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향한 곳이었어요.
이날 저희가 식사를 즐긴 곳은 바로 미스터닭갈비 라는 집이에요.
빨간 건물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래서 한눈에 멀리서도 들어왔어요.
찾기가 아주 쉬웠는데요.
일단 남이섬 선착장 앞에 위치를 하고 있다 보니까 섬을 구경하고 난 후나 전에
들려서 밥을 먹기 참 괜찮더라고요.
위치가 좋았는데 그래서 편하게 방문을 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분위기도 훨씬 좋을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외관부터 인테리어가 괜찮더라고요.
또 큰 닭 모형의 인형이 세워져 있어서 아이들도 들어가기 전에
좋아할 것 같았고요.
은근히 가족들끼리 다녀오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어보기 좋은 메뉴잖아요.
위치가 강 바로 옆에 있다 보니까 뷰도 괜찮았고요
차 가져오신 분들은 개인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다 보니까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답니다.






이렇게 입구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1층으로
들어가 보면 된답니다.
전체적으로 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을 내다보기 좋았고
뷰가 괜찮다 보니까 더 놀러 나온 분위기가 느껴질 것 같았어요.
세련된 느낌이 들면서도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특별하게 느껴져서
눈이 갔는데요.
슬슬 차로 오래 달려와서 그런지 배가 고프더라고요.
어서 들어가 봤어요.






그리고 또 내부가 엄청 넓은 편이었는데 확실히 여럿이 함께 다녀와보기에도
좋을 것 같았거든요.
지인들끼리 놀러 왔다가 모임을 즐겨봐도 좋을 것 같았고 가족들끼리
다녀오기에도 참 괜찮은 곳이었어요.
단체로 식사가 가능한 곳이라 더 좋았는데 일단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서 배치가 되어 있었고요.
너무 가깝게 붙어 있지 않고 적당하게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보니까 단체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들이 여럿 보였어요.
환풍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더 쾌적함이 느껴졌고요.







따로 반찬을 덜어서 먹어볼 수 있는 냉장고도 보였는데 역시 싱싱하게
식자재들이 보관이 되어 있어서 좋았고요.
내부가 전반적으로 아주 깨끗한 느낌이라서 특히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09:00부터 21:00까지라고 해요.
꽤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근처 숙소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이른 시간에 밥을 먹으러 다녀와보셔도 좋을 것 같았고요.
저녁도 늦은 시간까지 먹어볼 수 있어서 여유롭게 다녀오기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또 2층으로 올라가서 식사를 할 수도 있었는데 확실히 주변에 강이
있다 보니까 밖으로 보이는 뷰가 좋았어요.
분위기 좋은 남이섬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한 번 다녀와보셔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는데요.
옆에 보면 수상클럽이 있어서 수상 레저와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는
타운이 마련이 되어 있어서 밥 먹기 전이나 산책 후 소화시키고 난 이후에
한 번 이용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사실 저는 놀러 나오면 조금 편하게 쉬고 산책하고 바람 쐬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같이 나온 친구들은 액티비티 활동에도 많이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저는 무엇보다 은은하게 불어오는 강바람이 참 좋았어요.






이어서 음식부터 주문을 해보는데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다른 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면 뭘 먹어볼지 고민이 됐겠지만
이날은 이곳에 먹으러 온 메뉴가 벌써 정해진 상태였는데요.
그래도 자세하게 주문을 해보려면 한 번 보고 맛이나 양념을 선택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참고하시면 좋은 게 세트들이 참 잘 되어 있었는데요.
일단 메인이었던 닭갈비는 철판과 숯불 이렇게 두 종류로 나눠져서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숯불은 또 소금과 양념구이로 나눠져 있었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사이드로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세트는 골고루 조합을 해서 한 번에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가격대도 조금 더 저렴하게 먹어볼 수 있었고 비빔막국수나 치즈,
감자전, 음료수 등을 더 다양하게 시켜서 맛볼 수 있었답니다.
인원수 별로 세트가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이어서 저희도 주문을 마치고 기본 밑반찬들이 세팅이 되어서 나왔어요.
국 종류도 함께 나와서 좋았는데 맑고 개운하게 떠먹어보기 좋은
미역국을 주셨답니다.
원래 밥 먹을 때 국을 꼭 찾는 편인데 찬들로 함께 준비가 되다 보니까
더 풍성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육류를 계속 먹다 보면 살짝 입맛이 기름질 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한 번씩 떠먹어보면 개운하게 먹어보기 좋을 듯했고요.
시원하게 맛보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국이 담백하다 보니까 손이 자주 갔어요.







역시 메뉴와 잘 어울릴만한 야채류 찬들이 주로 어우러져서 세팅이 됐는데
아삭한 콩나물과 쌈무가 먹기 좋게 잘라져서 나왔는데요.
일단 콩나물은 아삭하게 씹히면서 개운한 맛이 도는데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이 매콤한 맛을 살짝 중화시켜줄 수 있거든요.
식감도 더 살려줘서 곁들여 먹어보기 좋았어요.
무도 살짝 새콤하니 달달하게 먹어보기 좋은 찬이었는데
적절하게 간이 어우러져 있어서 맛이 잘 어울렸답니다.
찬들이 정갈하게 차려져 나오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 구성이 되어서
담겨 나왔어요.







또 이 집이 맘에 들었던 것이 보통 아무리 맛이 좋아도 한 가지 맛으로만
계속 먹어보면 약간 질리거나 할 수도 있거든요.
이 집은 메인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도록 찬들이 골고루 차려져 나오고
또 퀄리티도 좋았어요.
싱싱한 쌈 채소가 눈에 띄었는데 역시 육류 먹어볼 때 상추가 있어줘야
쌈으로 먹어볼 수 있잖아요.
한 상이 푸짐하게 차려져 나와서 든든하게 먹어볼 수 있는 남이섬 맛집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가 되면서 더 입맛이 살아나더라고요.






또 이 집이 맘에 들었던 것이 보통 아무리 맛이 좋아도 한 가지 맛으로만
계속 먹어보면 약간 질리거나 할 수도 있거든요.
이 집은 메인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도록 찬들이 골고루 차려져 나오고
또 퀄리티도 좋았어요.
싱싱한 쌈 채소가 눈에 띄었는데 역시 육류 먹어볼 때 상추가 있어줘야
쌈으로 먹어볼 수 있잖아요.
한 상이 푸짐하게 차려져 나와서 든든하게 먹어볼 수 있는 남이섬 맛집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가 되면서 더 입맛이 살아나더라고요.







생각보다 큼직하게 구워져 나온 감자전이 보기만 해도 노릇노릇해서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요.
사이드로 맛본 메뉴 중의 하나였는데 테두리 부분이 아주 바삭하게
부쳐져 나와서 식감도 좋았어요.
바깥쪽 부분은 씩을 때 은근히 바삭하게 맛을 내면서도 구수함을
머금고 있었는데요.
가운데로 가면 갈수록 쫀득하게 느껴지는 씹는 맛이 참 괜찮더라고요.
구수하게 맛을 더해주는데 짭조름한 간장이 함께 나와서 찍어서
먹어보기도 좋았어요.







확실히 감자의 비율이 높아 보였는데 그래서 더 담백하게 맛을
볼 수 있었고요.
포슬포슬한 듯하면서도 쫄깃함이 느껴지다 보니까 다채로운 식감을
즐겨보기에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먹다 보면 은근히 고소함도 어우러져 있었는데 큼직하게 부쳐주셔서
맛을 충분히 즐겨보기 좋았고요.
바삭하게 맛을 볼 수 있으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메인과 함께
먹어보기 참 좋은 사이드였어요.







드디어 이날의 메인이 조리가 되기 시작을 했는데 저희는 철판으로 맛을
즐겨봤답니다.
숯불도 약간 먹어보고 싶기는 했는데 사실 조만간 한 번 더 놀러 나오기로
했거든요.
이 근처 경치도 굉장히 좋고 선선하게 공기도 쐴 수 있어서 한 번 더
놀러 오기로 했는데 그때 먹어보기로 하고 이날은 철판으로 맛을 즐겨봤어요.
달달 볶아주시는데 일단 이 메뉴의 경우엔 떡과 고구마가 토핑으로
들어가고 또 여러 가지 추가 토핑을 넣어볼 수 있었는데요.







또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점이 직원분께서 직접 조리를 해주셨어요.
사실 밖에 나와서 밥 먹을 때 알아서 저희가 만들어서 조리를 해 먹어야
하면 약간 번거롭게 느껴지잖아요.
이 집은 직원분께서 빠르게 음식을 볶아서 조리를 해주시다 보니까
더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두툼한 살들이 들어가 있었고 매콤하게 간을 더해주는데
그 외에 야채도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양배추부터 깻잎 등 눈에 여러 가지 식자재가 들어왔는데 양도 상당히 많은
남이섬 맛집이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든든하게 한 끼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저도 원래 밖에 외식 나가고 하면 양이 많은 곳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야 더 배부르게 한 끼를 먹고 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달달 볶아지는데 생각보다 더 빠르게 조리가 됐어요.
그래서 기다리는 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점점 더 맛깔스러운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그래서 더 입맛이
살아나는 것 같았고요.
확실히 닭고기도 참 양이 많았는데 각종 양배추부터 깻잎까지
참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점점 색이 빨간색을 띠어가면서 볶아지기 시작을 하는데
볶으면 볶을수록 양이 늘어나는 것 같았답니다.
철판을 한가득 채우고 있는 식자재들이 보기만 해도 퀄리티도 좋아 보이고
또 아주 싱싱해 보였어요.
그래서 더 맛도 좋아 보였는데 제가 아주 잘 먹는 단호박도 들어가서
적당하게 달달한 담백함을 살려줬어요.
양념이 전반적으로 너무 강하지 않고 재료들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정도로
간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더 맛이 풍부하게 느껴졌고 손이 자주 갔던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는데 철판 위에서
빠르게 볶아지다 보니까 더 맛이 풍성하게 배어드는 것 같았어요.
너무 약한 불에 볶는 것보다 살짝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줘야 채소도
숨이 가라앉으면서도 아삭함을 유지하고 또 육류도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
더 부드럽고 연한 살의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표면부터 점점 빨간 양념이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볶을수록 은근하게
노릇함이 올라왔어요.







또 들어가 있는 게 많다 보니까 저는 골라서 먹어보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하나씩 각 재료들을 집어서 먹어보는 것도 맛이 좋았는데요.
간간하게 맛이 어우러져 있다 보니까 떡이나 닭갈비 그리고
채소들도 그냥 집어서 먹어봐도 맛이 좋았어요.
특히 곁들여서 먹어보는 맛도 참 좋았는데 육류를 한 점 먹어볼 때
숨이 살짝 가라앉아서 볶아져 가지고 맛이 진하게 스며들어 있는
채소랑 함께 먹어봐도 좋았는데요.







이렇게 지글지글 익어가면서 조리가 되는데 볶으면 볶을수록
양념이 진하게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맛이 배어들거든요.
그래서 한층 더 진한 맛으로 먹어볼 수 있었는데 간이 정말 괜찮았어요.
뭔가 짜거나 했으면 먹다가 중간에 약간 텁텁하게 느꼈을 지도 모르겠는데
이 집은 간이 짜거나 하지 않더라고요.
간이 너무 세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콤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칼칼하면서도 적당히 육즙의 깊은 맛과 야채들의 산뜻함이 어우러져서
담백한 맛도 더해져 있었어요.






위에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게 많아 보였는데요.
이거 안 먹어봤으면 정말 서운할 뻔했는데 살짝 새콤하면서도
적당하게 매운맛이 도는 게 아주 남이섬 맛집의 별미더라고요.
역시 너무 맵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얼큰한 맛이 도는 정도였는데
먹다 보면 새콤하니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서 깔끔하게 곁들여서
먹어보기 좋은 맛이었어요.
위에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게 많아 보였는데요.





각종 야채들이 썰려서 가지런히 올라가 있었는데 골고루 비빔장과
섞어서 비벼 봤어요.
저는 이집 양념장이 특히 맛이 좋았는데 전반적으로 간이 너무 세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이 어우러지는 게 특히 제 입맛에 맞았거든요.
너무 짜지 않고 산뜻하게 매콤 새콤함이 느껴졌는데 또 면발이 엄청
차진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씹을 때마다 탱글 하게 먹어보기 좋았어요.
은근히 구수한 맛도 어우러져 있었는데 면이 쫄깃하면서도
풍미가 좋더라고요.







또 면발 사이사이 스며들어 있는 비빔장의 맛이 적절하게
간을 잘 잡아줬는데요.
막국수 자체가 맛이 좋다 보니까 면을 후룩후룩 먹어보는데 참
별미로 맛보기에 괜찮더라고요.
부담스럽게 텁텁하거나 하지 않고 산뜻하게 맛이 도는데 간도 참 산뜻하고
또 아삭한 채소들이 함께 들어가서 맛을 살려줬어요.





이어서 모차렐라가 등장을 하는데 이건 닭갈비에 넣어서
함께 먹어보면 되거든요.
살짝 칼칼한 맛에 부드러운 치즈를 올려주면
한층 더 고소한 맛으로 먹어볼 수 있잖아요.
한눈에 양도 많아 보였는데 듬뿍 올려서 맛을 즐겨볼 수 있었답니다.
풍성한 맛으로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위에 듬뿍 토핑을 해서 올려주면 되는데 그럼 막 볶아서
열기가 올라오는 모락모락 한 김에 모차렐라가 뜨끈하게 녹아들기
시작을 합니다.
확실히 빨간 비주얼부터 꽤 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입 먹어보면 다행히 심하게 맵거나 하지는 않았고요.
적당하게 얼큰한 감칠맛이 도는데 거기에 치즈를 올리니까
부드러운 맛이 강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치즈가 잘 녹아들면 집중을 해서 맛을 보면 된답니다.
이 집이 워낙 맛이 좋기로 유명한 남이섬 맛집이다 보니까 더 기대가 됐는데
비주얼부터 상당히 맛깔스러워 보였어요.
표면 가득 윤기를 머금고 있었는데 살이 말라 있거나 하지 않고
촉촉하게 육즙을 가지고 있어서 더 부드러운 맛으로 즐겨볼 수 있었어요.






또 떡 사리부터 시작을 해서 토핑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보니까
더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담백하게 맛을 내는 떡이 쫀득하게 익어서 식감도 좋았는데
살짝 매운 듯 얼큰한 맛이 스며들어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치즈 토핑이 올라가서 더 고소하게 먹어보기 좋았는데요.







저희는 추가로 비빔밥도 먹어봤는데 사실 처음에는 나중에 밥도 볶아서
먹어보게 될 것 같아서 비빔밥이 크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근데 재료들이 정말 실하게 담겨 나왔고 큰 양푼에 비벼서 먹어볼 수 있었는데
밥도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져 나와서 슥슥 비벼서 먹어보면
정말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위에는 깨가 뿌려져 있었고 계란 프라이가 큼직하게 올라가서
더 맛을 담백하게 살려줬어요.
무생채부터 콩나물, 고사리, 애호박볶음, 상추 등 비빔밥 재료들이
푸짐하게 담겨 나왔고요.
아삭하니 건강한 맛으로 잘 비벼서 먹어보기 좋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밥 한 공기를 통째로 넣어주고 위에 비빔장을 취향껏 넣어
잘 비벼 먹어보면 되는데요.
사실 비빔밥에 들어가는 것들 자체가 주로 야채나 건강한 자연의 맛들이
많다 보니까 정말 깔끔하게 먹어보기 좋은 식사류였거든요.
그냥 떠먹어보는 맛도 좋고 메인을 곁들여서 함께 먹어보는 맛도
잘 어울렸는데요.






생각보다 양도 훨씬 많았는데 밥 한 공기라도 해도 들어가 있는
채소들이나 식자재들이 많다 보니까 양이 상당히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배부르게 한 끼 식사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았는데 건강한 맛이
듬뿍 느껴져서 더 입맛에 맞았고요.
아삭한 각종 식자재들이 산뜻하게 맛을 살려줬는데 계란 프라이까지
들어가 있어서 담백하게 떠먹어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비빔장의 맛도 조화롭게 잘 어우러졌는데요.
한 입맛을 보면 너무 맵지 않으면서도 간간하게 간을 더해주고
감칠맛이 깊어서 그런지 맛의 조합이 좋았어요.
크게 한 입 떠서 먹어보는데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이 좋았고
자연의 맛도 듬뿍 느껴지면서 간도 잘 되어 있어서 맛이 괜찮더라고요.





이어서 모차렐라가 가득 더해진 닭갈비의 맛을 즐겨보는데
역시 메인의 맛이 참 맛있더라고요.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는 매콤한 맛도 좋았고 살도 크기가 크고
두툼해서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었어요.
치즈와 어우러지는 맛이 참 좋았는데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먹어볼 수 있어서 더 괜찮더라고요.






살이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아서 더 맛있었는데 연하고 부드러운 살이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살살 녹아드는 맛으로 즐길 수 있었고요.
육즙이 가득하다 보니까 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깊은 풍미가
매콤하니 감칠맛이 풍부한 맛과 잘 어우러졌어요.
한 점 집어서 먹어보는데 위에 올라가 있는 치즈가 쭉 늘어나면서
맛을 더해줬답니다.






또 재료도 좋은 것들로 사용을 하신다는 게 느껴질 만큼
상추도 싱싱하고 푸릇함이 살아 있었고요.
살도 도톰하니 육질이 쫄깃하면서 부드러워서 더 맛이 좋았고
그 외에 찬들 역시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크게 한 쌈 싸서 먹어보는데 상추 위에 고기를 크게 올려주고 각종
야채들의 맛을 더해서 싸 먹어봤어요.








이어서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을 먹어줘야 한답니다.
닭갈비를 볶아주셨던 철판 위에 그대로 볶음밥용 재료들을 넣고
달달 요리를 해주시는데요.
매콤한 맛들이 고슬고슬한 밥알 하나하나 감싸주는 듯 간도 잘 스며들었고
김가루가 더해져서 한층 더 감칠맛도 좋았어요.





깊은 맛과 특유의 칼칼한 풍미가 어우러져서 한층 더 특별한 맛으로
한 끼를 먹어볼 수 있었어요.
양도 많았고 놀러 와서 식사 든든하게 즐겨보기 좋은 남이섬 맛집이었는데요.
맛도 좋았고 해서 더 마음에 드는 집이에요.
근처에서 맛있게 식사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시다면
한 번 다녀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Find Korea : 경기도 남이섬 미스터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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