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가을 풍경 구경하기 딱 좋았던 날! 제주 렌터카 빛의 속도로 대여하고 방문해볼 수 있었는데요~ 청보리 시즌은 아니지만 가파도만의 운치와 감성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 ) 제주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라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섬이에요!ㅎㅎ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라 이래저래 바빴지만 힐링하기 딱이었네요~ 가파도는 걸어서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섬인데요! 자전거 대여도 하고 있어서 조금 편하고 재미있게 다녀보고 싶으신 분들은 자전거를 대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대여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했는데 신의 한수였던 : ) 평평한 지형의 가파도는 어느 곳에서든지 제주를 조망해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소망 전망대에서도 제주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