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제주

제주시 민속주점 중에서도 제가 애정하는 물팡과허벅은 제주공항과도 멀지 않은 연동에 자리하고 있는 술집이에요. 오후 2시 오픈해서 새벽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늦은 점심이나 이른 저녁 겸 한잔할만한 자리로 딱인 곳인데요. 요리 경연대회 출신 사장님이 직접 요리해서 플레이팅해주시는 맛있는 요리들이 있어 단골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아늑하고 푸근한 민속주점 인테리어라서 가을, 겨울 시즌 더욱 찾게 될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단체석도 있고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 맛있는 요리와 술을 즐길 수가 있답니다. 인원이 좀 많으시거나 음식을 많이 주문하실 분들은 미리 유선으로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더욱 편할 것 같아요. 물팡과허벅은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시는 다양한 메뉴가 많아 좋은데요. 흑미파..

오랜만에 삼삼오오 모여 방문한 제주시 술집 물팡과허벅 후기입니다. 사장님 손맛 때문에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릴 수 밖에 없는 꿀맛탱 식당인데요. 오후 2시 오픈해서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곳이라서 한잔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아닐까 싶어요. 민속주점 스타일이라 뭔가 아늑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1인 식당이라서 조리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걸 다 감안하고서라도 사장님 음식은 꼭 맛볼만하답니다. 저도 찐팬이지만 같이 간 일행 중에서도 물팡과허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맛있는 메뉴는 미리미리 시켜줘야 하는 법이죠. 흑미파전부터 빠르게 주문해봤는데요. 기본 반찬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메인 요리 나오기 전부터 술 한병 순삭할 뻔 했네요..

제주시 술집 중에서도 사장님 인심을 느껴볼 수 있어 애정하는 물팡과허벅!ㅎㅎ 거리두기 해제도 시작되었고 오랜만에 동창들과 늦은 저녁 만나서 회포도 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 ) 얼마만에 이런 자리를 가져보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더라구요..ㅠㅠㅠㅠ 물팡과허벅은 민속주점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곳인데요~ 계절 상관없이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서 좋더라구요 : ) 특히 사장님 손맛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도민 맛집이기도 하다는..ㅎㅎ 제일 처음 주문한 메뉴는 흑미파전!ㅋㅋ 파전은 주종 상관없이 다 잘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여기 파전은 흑미에다 재료가 진짜 빈틈없이 꽉 차있는 스타일이라 더욱 좋은 것 같답니다 :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흑미파..

지인네 집 근처라서 들러볼 수 있었던 물팡과허벅!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제주시 술집이었는데요~ 여기 사장님이 요리 경연대회 수상까지 하셨던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 )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가 남다른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는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은근 신났던 날이에요~'-' 내부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라서 요즘처럼 추운 겨울 시즌에 가기에도 안성맞춤이었던 것 같아요! 칸막이처럼 자리마다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간 일행끼리만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ㅎㅎ 엄청 넓거나 여유로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자그마한 공간이 더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 ) 멜튀김도 있어서 추억돋는 마음에 주문해봤는데요! 뭔가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먹기에 좋더라구요~ 메인 요리 먹기 전에 멜튀김 강추합니다..ㅋㅋㅋ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