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노는 연못 용연
용두암에서 걸어서 2분거리
용연은 용이 노는 연못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내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입니다.
조선시대 제주에 파견된 목사나 관리들이 용연에서 풍류를 즐겼던 곳인데요
용연 절벽에는 제주목사가 시를 써놓은게 있습니다.
용연에는 내천위로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용연다리에는 남산 연인의 자물쇠처럼 다리에 자물쇠를 채워
연인들의 사랑의 약속을 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걸음 옮길때마다 출렁출렁 거려서 좀 긴장이 되지만 재미있습니다.
야간에 조명이 너무나 아름다워 관광코스로 새로 태어났답니다.
★ 아래 사진중 야간 사진은 제가 갖고 있는게 없어 이해를 돕고자
관도님의 블로그 자연을 벗삼아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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