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 "신선이 사는곳"이란 뜻을 지닌-방선문 계곡

파인드제주 2010. 6. 12. 23:34

 "신선이 사는곳"이란 뜻을 지닌-방선문 계곡

 

 

이곳 방선문은 예로부터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영주10경(瀯州10景)의 하나인 영구춘화(瀯丘春花)로

잘알려져있다.
영구란 "신선이 사는곳"이란 뜻으로 
마치 신선이 사는곳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비경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 
 
과거에 많은 풍류객들이 이곳을 다녀갔고
그자취를 "마애명(摩厓銘)"이란 서각을 통해
우리는 만나볼수 있는것이다. 이곳에는 모두 50여개의 마애명이 있으며,
이곳에 절경에대한 느낌이나 선비의 기개를 보여주는
한시를 적어놓은 영각과  이름만 적어놓은 명각이 주를 이루고. 
시기는 1609년부터1750년대 까지 주를 이루고 있다.

 

방선문계곡은 건천으로 비가오면 물이흐르는 계곡입니다

오늘 혹시 비가와서 계곡에 물이흐르지않으까하는 기대감으로

갔으나 역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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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상류쪽으로 가다보니 나무로건조된 다리를 볼수 있었는데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돋보였답니다 .

그 아래 쇠로된 것은 장마철에 계곡이갑짜기 불어나서 바위같은 것이

굴러오는것을 완충작용으로 방어 할 목적 같습니다.

그 길을 따라 더 들어 가보니 골프장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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