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제주도가볼만한곳 김영갑갤러리두모악

파인드제주 2013. 12. 20. 10:45

아름다운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고인이 되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영갑씨는 제주도 사람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제주도를 사랑하며,제주를 사진에 담은 사진 작가 입니다.

두모악이란, 제주도 한라산의 옛이름이라고 합니다.

 

삼달분교였던 폐교를 스스로 돌담과 오솔길과 정원을 만들며

직접 갤러리를 꾸미셨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올레길 간세가보이네요.

이곳 두모악은 올레 3코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러리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과제주도민은 2000원 어린이와경로는 1000원 입니다.

관람시간은 9시반부터 5시까지 입니다.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하절기에는 6시까지 입니다.

 입구와 야외정원에는 토기로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숨겨진 아기자기한 토기를 찾는 재미또한 있습니다.

 이곳은 유품전시실 입니다.

들어가 보실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만

유품은 고이 간직해야 하니까 이해하도록 합니다.

 

 전시실에 있는 많은 작품들 입니다.

8개의 교실을 이어서 그런지 전시실이 매우 넓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제주도의 억새 밭 이네요.

 

 김영갑씨의 셀카네요

살아생전 용눈이 오름에서 가장 많은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용눈이오름정상에서 찍으신듯 합니다

 천천히 전시실을 둘러 보시면서 직접 가보지 못한 제주의 풍경을

눈에 담아 오도록 합니다.

전시관 뒤쪽에 무인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잔 하러 들어가 봅니다.

캡슐커피가 있는 무인카페는 제주도에서 저는 처음 보는 듯 합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고인의 뜻을 이어가고, 작품을 잘 보존하여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 삶의 어려운 예술가와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설립된 곳이라 들으니 더욱 뜻깊은 관람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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