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산 눈쌓인 한라산 영실
새해맞이 잘하셨는지 안부인사부터 여쭤봅니다.
제주도에서 새해를 보낸 저는 1월 1일 날씨가 좋아
한라산 영실에 다녀왔습니다.
눈구경 실컷 하고 온 후기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영실코스는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가 아니라
무리없이 다녀오실 분들게에 추천해 드려봅니다.
영실 입장료는 2500원 입니다.
택시로는 공항에서 서귀포에서 출발하시면 대략 2만원 정도 나오니
참고하셔서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시면 740번 버스를 1시간 타시면
영실에 도착할수 잇습니다.
영실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 올라가는데 대력 40분정도 걸립니다.
사진을찍으며 천천히 올라가시면 1시간이면 충분 할 듯 싶습니다.
입장시간을 통제하오니 최소한 오전에는 등반을 시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눈 소복히 쌓인 한라산이 저의 새해를 맞이해 줍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쌓인 길을 처음으로 걷는 기분 다들 아실런지요
눈꽃핀 나무와 햇빛에 녹아 내린 고드름을 보니 눈이 탁 트이는 듯 합니다.
보호장비는 아이젠 필수 입니다. 장갑과 모자 산행용 지팡이가 있으면 더더욱
안전하게 올라가실수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보호장비를 판매하니 급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눈꽃이 너무나 아름답게
내려 앉은 나무들
새해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산행입니다.
코스도 어렵지 않으니 아이를 데려오신분들도 많았습니다.
미리 김밥과 먹거리를 준비하신분들은 중간중간 경치를 보면서
드시고 준비 안하신 분들은 저처럼 대피소에서 컵라면을 드시며 몸을 잠시 녹이면 되겠습니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컵라면을 팔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꿀맛같은 컵라면 한사발이 너무 필요한 산행이네요.
윗세오름의 해발은1700m 입니다. 정상은 1950m이니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높이라 생각이 들지만 사실 정상올라가는 코스는 저에게는 좀
무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이 깊게 쌓여서
한발한발 내딛을때마다 푹푹 들어가서
체력소모가 잇었기 때문입니다.
새해 갑오년 말의 해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
많이 올라가 정기 많이 받아보시길 바래봅니다.
제주리뷰 카페에 들러 제주여행의 조언을
받아보시고 여러 체험리뷰에 참여 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제주도 관광지 입장료
겨울에 특히 많이 찾게되는 제주관광지
10대 모바일 쿠폰업체 가격비교해보았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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