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맛집 바다가보이는 바다정원

중문관광단지 맛집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바다정원

 

금강산도 식후경이 라지만 좋은 경치를 내려다 보며 식사를 한다면

더없이 좋을텐데요, 제가 다녀온 중문에 위치한 바다정원 이

그러한 곳이였습니다. 절벽 밑으로 떨어지는 듯한 절경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1월 초 겨울에 찾아간 바다정원은 따스한 햇빛이

비추어서 춥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눈부신 햇살만 봐서는 겨울인지 모를 사진입니다.

하지만 잔디가 누렇다는 점에서 겨울이라는 점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바다정원 식당은 흑돼지와 활어회를 같이 파는 곳이였습니다.

둘중에 고민 하시는 분은 여기서 고민하셔도 될듯합니다.

우선 탁트인 전망과 넓은 잔디밭이 맘에 드는 곳입니다.

롯데호텔 산책로 입구쪽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주차공간도 넓은 식당이였습니다.

 

 

 데코까지 신경써서 한상차림이 가득 나오면

눈이 먼저 휘둥그레 집니다.

 

횟집이야 원래 스끼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계실 테구요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게 예쁘게 꾸며 나오는 섬세함까지

있어서 정성이 느껴지는 듯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문즉시 회를 떠다 주시기 때문에 더없이 신선함을 느끼실수 잇습니다.

특히 활어회에 같이 나온 머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눈이 얼마나 투명한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신선도를 보여주시기 위해 갓잡은 생선의 머리까지 나온듯

합니다만 , 먹을때는 눈을 살짝 가려주는게 편하더라구요.

 

 

 

 

 바다정원만의 장점

큰 통유리 창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중문바다를 보시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창가쪽으로 자리를 앉으시는게 좋겟죠?

 

 

 

 전복버터구이에 고등어회,갈치회,생선구이, 튀김 등도

맛있지만 역시 횟집에선 메인 메뉴 활어회의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내려다 보이는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듯한

싱싱한 쫄깃함을 맛보실 수 있었답니다.

 

 

 

 

 

 얼큰한 매운탕까지 먹고 식사를 마무리하니

눈으로만 내려다 본 절경 안으로 직접 들어가 보고 싶어집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나와 잠시 차를 세워둔 채로

산책을 해 봅니다.

 

걸어서 중문 해수욕장까지 내려 갈수 있으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절벽위에 지어진 바다정원덕분에 멋있는 풍경을 내려다보며

식사도 하고, 주위에 걸어서 바다까지 내려가 볼수 있으니 너무나

괜찮은 곳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문관광단지 맛집 바다가 보이는 바다정원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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