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숨은 명소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제주도에는 인기가 많은 관광지, 여행지가 참 많이 있어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들이 정말 많이 있지요...

하지만 제주의 매력 중에 하나가 이것이 아닐까 싶어요..

비록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정말 자연스럽게 멋있고 아름다운 곳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

그것을 발견한 사람들은 그 매력에 빠져들곤 하죠...

오늘 제가 소개할 곳 그런 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비록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소소한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며 천천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이예요...

 

 

 

 

굉장히 높이 쌓아 올린 탑 중간 중간에 의자들이 놓여져 있어요...

꼭대기에 있는 의자 앉아 바라보는 경치... 정말 예술일 것 같은데...

올라갈 수가 없어요..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은 제주 올레 13코스를 경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의자마을 돌아보시고 올레길도 좀 걸으며

천천히, 여유로움 갖고 산책하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곳인것 같아요...

 

 

 

 

 

올레길을 걷다 잠시 쉬어 갑니다...

길 중간에 놓여진 의자..

올레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을 주지요..

 

 

 

 

거인의 의자는 이 의자보다도 더 클까요~??

엄청나게 큰 의자... 이 의자에 앉으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어떤 기분일까요??

한번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로 찾아가셔서 직접 앉아보세요..ㅎㅎ

 

 

 

 

 

이곳에 앉으면 왠지 회의를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곳에 의자는 원래 1,000개의 의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약 200개가 보수 중이라고 합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의자이다 보니 자연환경에,

또는 사람들에 의해 많이 훼손이 되었나 봅니다....

 

 

 

 

 

 

이곳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의자들에는 숨은 보석이 있어요...

바로 의자에 새겨진 글이었어요...

의자에 새겨진 글을 읽어 보는 재미도 있어요...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익사한 생선", "좋아! 가만 있어! 지금 표정 딱 좋아!"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이곳은 잠시 쉬어가는 곳... 낙천 수다뜰이에요..

이곳에서 옛날 도시락.. 벤또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옛날 도시락 벤또를 경험할 수 있는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은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해 있어요..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쉬는 날 하루쯤은 머리도 식힐 겸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에서

여유를 가지고 산책을 하며 잠시 쉼을 얻어보세요...

제주도 숨은 명소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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