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한라산볶음밥 로뎀가든

 

한라산볶음밥으로 유명한 맛집

로뎀가든

 

 

 

 

 

우도에 유명한 음식들이 몇개 있어요..

그중에 우도에서 맛보았던 음식은

바로 우도 로뎀가든에서 맛보았던

한라산볶음밥이예요.. 

 

 

 

 

우도 로뎀가든은 성산항에서 15분 가량 배를 타고

우도 하우목동항에서 내리면 항구에서 서빈백사장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왼쪽편에 로뎀가든이 보인답니다..

 

 

 

 

로뎀가든은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우도에서 숙박을 하실 경우 로뎀펜션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로뎀가든 안으로 들어가면 현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던 흔적들을 볼 수가 있어요..

 

 

 

 

식당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어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앉아 식사를 할 수도 있어요..

점심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두팀이 식사하러 오셨더라고요..

저희도 좌식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한라산볶음밥을 맛보기 위해

한치주물럭을 주문했답니다..

 

 

 

 

우도 로뎀가든 주 메뉴는 한치주물럭이예요..

주물럭을 드신 후 한라산볶음밥을 추가해서 드실 수 있어요..

한치주물럭은 이렇게 빨간 양념으로 맛있게 버무려져 나왔는데요..

가래떡과 야채, 그리고 전복이 함께 나왔는데요..

 

 

 

불에 올려놓고 골고루 잘 익혀봅니다..

음식에 양념이 골고루 잘 베이도록 익히는데요..

어느 정도 한치와 야채, 떡 등이 익으면

젓가락을 들고 시식을 해봅니다..

한치주물럭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싱싱한 야채에 쌈을 싸먹어도 맛있답니다..

 

 

 

 

한치주물럭을 다 먹을 쯤

한라산볶음밥을 추가하여 주문을 하면

사장님 또는 직원분께서 볶음밥 재료를 가져오셔서

주물럭 양념에 맛있게, 리드믹컬하게 볶아주셔요,..

그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혼자 씨~익... 웃었답니다..

 

 

 

 

밥을 볶은 후 한라산 모양으로 만들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위에 잘 풀어진 계란을 붓는데..

한라산에서 용암이 흐르는 듯하더라고요..

저희팀은 사장님께서 손수 밥을 볶아주셨는데

제주도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설명도 함께 해 주시더라고요..

 

 

 

 

한라산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이렇게 제주도가 생겼는데요..

제주도에 조금씩 사람드리 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인구 밀집지역도 생겨났는데요..

제주시와 서귀포예요..

그곳에는 많은 양의 치즈를 뿌려주셨답니다..

 

 

 

 

한라산볶음밥에 치즈가 뿌려져 맛있는 볶음밥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한치주물럭의 양념과 치즈의 만남..

쫀득하면서 약간 매콤한 맛을 치즈가 잡아주어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점심을 먹은 후 로뎀가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우도 서빈백사로 갔는데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한동안 바다만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는데

저기 로뎀가든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우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우도 로뎀가든에서 한치주물럭을 드신 후

맛있고 재미있게 한라산볶음밥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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