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카페 올레요커피

 

올레 7코스에 위치한

올레요커피

 

 

 

 

 

서귀포 신시가지 근처에 카페가 하나 있어요..

그곳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바닷가쪽으로 쭈~욱

내려가다보면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데요..

빨간색에 2층 건물이 눈에 딱!! 띈답니다..

 

 

 

 

바로 올레요커피인데요..

서귀포 아름다운 올레 7코스에 위치해 있어

바다 전망이 좋은 카페랍니다!!

 

 

 

 

 

올레요커피는 올레요리조트와 함께 운영이 되어진고 있는데요.

리조트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요..

올레요리조트 고객님들께는

올레요커피 전 메뉴 10% 할인권을 드린다고 합니다..

 

 

 

 

올레요커피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 과 2층에서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오면 통유리로 되어 있는 내부가 있고

2층 테라스도 있었어요..

2층에서 저 멀리 서귀포 범섬이 아주 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서귀포 전망 좋은 카페인가봐요..

 

 

 

 

올레요커피에서는 직접 손수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수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수제 쿠키와 쨈이랍니다..

사장님께서 손수 쿠키와 쨈, 그리고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도 만드신데요..

대단해요~!!

 

 

 

 

점심 때 올레요커피를 갔었는데요..

간단하게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이곳에서는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4가지의 스낵류도 있더라고요..

식사를 주문했더니 밑반찬으로 단무지와 김치가 나왔어요..

단무지를 먹었는데 일반 단무지와 맛이 조금 달라

사장님께 여쭤보았더니.. 레몬을 좋아하시는 사장님께서

단무지에 레몬을 조금 뿌리셨다고 하더라고요..

단무지에서 향긋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올레요커피 메뉴는

냉라면!!

일반 라면은 팔팔끓인 물에 면을 삶아 먹는데요..

냉라면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찬물에 얼음이 동동 띄워져 나와 시원했어요..

그리고 라면스프가 아닌 양념장으로 간이되어 라면보다는 몸에도 좋은 냉라면...

야채도 듬뿍 들어가 아삭거리는 식감도 좋더라고요..

간단한 한끼식사로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주문한 것은 돈까스!!

돈까스는 동그란 큰 접시에 샐러드, 감자, 달걀후라이가 함께 나왔는데요..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샐러드양도 참 어마어마 했는데요..

싱싱하고 신선한 샐러드는 돈까스와 함께 먹으면 Good~이죠??

올레요커피 돈까스는 제주도 흑돼지 돈까스예요..

그래서인지 돈까스 속이 정말 꽉차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돈까스를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덜해서 느끼하지 않아요..

 

 

 

 

나이프로 돈까스를 썰어보았는데요..

속이 정말 꽉찬 듯한 비주얼!!

고기도 부드럽고 속이 꽉차서 조금씩 썰어 먹어도 입 안 가득 퍼지는 돈까스..

한끼 식사로 배불리 먹을 수 있답니다..

(위가 크신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어요..ㅎㅎ)

 

 

 

 

그리고 후식으로 레몬차를 마셨답니다..

노란 레몬이 우러나와 풍부한 비타민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오래 우려낼 수록 레몬의 맛이 진해지는 것이

참 맛있더라고요..

너무 시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 자꾸 마시게 되는 차였어요..

레몬차 역시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차랍니다!!

 

 

서귀포 근처에 놀러오셨을 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올레요커피!!

올레요커피에서 맛있는 스낵과 함께

차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세요..

 

 

 

 

 

 

제주도 유익한 정보..

제주리뷰카페에서 찾아보세요.

http://cafe.naver.com/jejudo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