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마라도여행 후기& 마라도 가는법 (배시간 포함)

파인드제주 2015. 5. 27. 18:36

 

 

 

 

안녕하세요! 큰오라방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라도 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 있는 섬 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있습니다.

형태는 고구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

 

 

 

 

 

 

 

저는 마라도정기여객선을 타고 마라도여행을 즐겼는데요!

정기여객선을 타고 마라도 가는법은 총2가지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이용하는방법, 송악산에서 출항하는

정기여객선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마라도 배시간

 

 

 

 

 

 

 

 

 

 

정기여객선을 타고 마라도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변 풍경이 정말 멋지지요?!


마치 마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것 처럼 보이는

산방산도 구경하실수 있구요!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이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설레이는 마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일 먼저 반겨주는 곳은 마라도 대문바위 인데요!
해식동굴과 해식터널이 마치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빼어난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들푸른 초원도 있는데요!

멋진 초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사진 속 인물 또한 빛이 나더라구요!+_+

 

 

 

 

 

 

 

그리고 가을에는 억새로 물든 마라도에 풍경도 감상하실수 있는데요!
억새가 피는 계절에는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억새의 모습을 보며

산책을 즐기실수 있어요~

 

 

 

 

 


 

 

 

마라분교,정자,교회,성당,마라도등대,장군바위,

초콜렛전시장,기원정사 등 볼거리도 많답니다.^^

 

 

 

 

 

 


정기여객선을 선착장에서 서는 제주도 오름군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대정읍 상모리, 하모리, 가파리, 마라리 해상과 안덕면 사계리, 화순리,

대평리 해안 일대, 송악산과 멋진 주변경관을 감상하실수 있어요!
특히 날씨가 좋을때는 서귀포 앞바다의 범섬과 문섬까지 육안으로
구경도 가능 하답니다.^^

 

 

 

 

 


가는길에 기분이 꿀꿀이 했는데 마라도도착하고 바다와 멋진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니 꿀꿀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웃음꽃이 활짝 피면서 저절로 엔돌핀이 상승하더라구요!


맑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마라도는

한폭의 수채화 그림처럼 멋있었습니다.

가을 억새필무렵 마라도여행 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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