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야간명소 용두암 분위기 있네요!

파인드제주 2015. 6. 9. 23:27

 

 

 

 

안녕하세요~ 큰오라방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곳은 용두암 입니다.
용두암은 제주도 왔던 분이라면 한번쯤은 갔을법한 관광지인데요.

제주공항과 가까운 근처에 있어 관광객들도

부담없이 이동할수 있어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 같아요^^
밤에는 용두암과 산책로 주변에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제주도 야간명소,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좋답니다. 
그아름다운 배경을 지금 공개합니다!ㅎㅎㅎ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면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있습니다.
제주도를 늦게 도착하셔서 어디가지? 고민하는 관광객 분들이나

공항근처 관광치찾는 분들, 분위기 좋은 제주도 야간명소 찾고 계신 분들 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용두암은 용연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로 바위의 높이는 약 10미터이며
바다속에 담긴 몸의 길이가 30미터 쯤 된다고 합니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른 후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깊은 전설을 담고 있는 바위입니다.

 

2001년 3월 제주도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화산폭발로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선석이랍니다 ^^

 

 

 

 

 

 

 

 

야간에도 용두암의 모습을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밤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조명들의 켜져

신비롭고 색다르게 보인답니다. ㅎㅎ^^

 

 

 

 

 

 

 

 

멀리 보이시는곳은 탑동해변 풍경인데요.

라마다호텔과,탑통방파제 등 탑동해변의 펼쳐진답니다.

밤바다 구경하기 좋은곳 이랍니다.

 

 

 

 

 

 

용두암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도 느끼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에도 좋구요~~

시간있으시면 3분정도 거리에 용연다리가 있거든요!

그쪽까지 함께 둘러보시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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