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겨울 제주도 우도여행 후기

파인드제주 2016. 1. 1. 23:45

 

 

 

겨울 제주도 우도여행 후기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웃님들 새해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 첫날 오늘 큰오라방이 소개해드릴 여행지은 우도 입니다.

이번 겨울에 우도 다녀 온 후기를 공개해 볼까 하는데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우도라고 불리우는 사계절 아름다운 섬 우도!!

지금 바로 우도여행 후기를 만나볼까요???^^

 

 

 

 

 

우도로 들어가기 위해선 먼저 성산항으로 가셔야 하는데요~
성산항여객터미널에서 승선신고서를 작성 후 매표를 하시고 배를 타시면 됩니다.

역시 인기 관광지 답게 계절과 상관없이 방문객들이 많더라구요!!

 

 

 

 

 

 

성산항 근처에 있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도 있는데요~

우도여행 전 혹은 후 함께 들려보심녀 좋답니다!!^^

 

 

 

 

 

 

배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우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성산항에서 약 15분정도 가다보면 우도가 도착한답니다.

 

 

 

 

봉수대도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봉수대는 조선시대에 쓰였던 시설로  봉수는'봉(횃불)'과 '수(연기)'라는

 의미로 급한 소식을 전할때 사용했던 군사통신시설 이라고 합니다.

 

 

 

 

 

하얀등대도 있었는데요~  우도바다와 어우러져 정말 영화 속 한장면 같은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우도봉도 올라갔다 왔는데요~

우도봉은 우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우도봉은 해안단애를 이루며 바다로

내리지르고 복사면은 용암유출에 의해 파괴된 형태로 완만한 용암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푸른 초원과 탁트인 바다 풍경이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네요!!

날씨까지 화창해서 더욱 아름다운 우도의 경치를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진 속 장소는 서빈백사 인데요. 우도에 가셨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명소에요!!

하얀모래가 유명한 곳인데요! 날씨가 화창한날엔 하얀

모래들의 마치 보석처럼 아름답게 빛이난답니다.

 

 

 

 

 

해변 주변으로 식당과 카페 등도 많아서 해변을 거닐며 차한잔의 여유도 즐기실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 먹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셔야 겠지요??^^

 

 

 

 

 

 

날씨는 추웠지만 화창한 날씨여서 큰오라방은 서빈백사를 거닐며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어 보았는데요.

가격은 약간 사악하지만 맛은 좋아서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땅콩의 고소함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만나 달콤고소(?) 하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독특한 모양의 산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마음까지 저절로 힐링되더라구요~!!^^

 

이번 겨울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우도로 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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