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쌈지길 이중섭거리 볼거리가 다양하네요!

큰오라방은 오늘 안덕면에서 차한잔 즐기고 요즘핫한

서귀포 이중섭거리를 다녀왔답니다.

다양한 커피숍과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가득해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인데요~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이중섭거리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어요~

근처에 천지연폭포,새연교,서귀포잠수함 등 다양한 여행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에 있답니다. 바로 주변에는 서귀포올레시장이 있어서

시장구경을 하고 이중섭거리까지 걸어 나오셔서 구경하셔도 좋답니다.

 

사진 속 초가집은 실제로 이중섭작가가 살았다는 이중섭거주지의 모습이에요!

이중섭 작가는 1951년 1.4후퇴 때 원산을 떠나 가족과 함께

서귀포로 피난을 와 약 1년 가까이 작품활동을 한 작가랍니다  

거리부터 이중섭의 살았던 그때 그 당시 모습을 복원해놓은

산책로도 걸으며 옛정취를 느껴보세요!!

그 시대의 삶과 흔적을 공유해볼수 있었어요-:)

 공원길을 따라 산책을 하면서 다양한 식생들을 관찰 할 수 있었답니다~

 

날씨가 정말 따스해서 야외활동 하기 정말 좋았는데요~

따뜻한 햇살아래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겨보았답니다.

꼭 서울에 있는 쌈지길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중섭거리는 제주도쌈지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곳곳에 카페와 수제로 만든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했답니다.

 

 

따스한 햇빛 덕분에 산책하기 참 좋았어요~

맑은 하늘과 조화되어 거리도 더욱 아름답게 보였구요!!

이중섭거리는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거 같아요^^

 

올레 6코스의 경유지이기도 하여

올레길을 걷다가 만나보실수 있으신데요~

올레길을 걸으며 함께 들르셔도 좋답니다-:)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는 작가의 산책로~

유토피아로의 시작지점이기도 하니 다양한 산책로와 함께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