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가는법 & 마라도배시간 & 마라도볼거리 총정리

안녕하세요^_^ 오늘은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마라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날씨 따뜻한날 마라도를 찾아 보았는데요.

역시 마라도나 제주도 섬은 날씨가 흐린날 보다 화창한날에 방문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서

 날씨가 좋은날 방문하시면 더욱 더 푸른빛 바다색을 띄거든요!

그래서 주변풍경이 아주 멋있게 보인답니다!

마라도 가는법은 마라도정기여객선 대합실에서 매표 후 배를 타고 마라도로 이동하셔야 하는데요.

우선 정기여객선 운항시간은 필수로 체크하시고 가셔야 겠지요?

마라도 정기여객선 대합실은 제주도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라도 배시간 & 운임표*

마라도로 이동 중 찍은 사진 입니다.

푸른 바다 그리고 산방산 비경 등 근처 자연풍경을 감상하며

마라도로 떠나 보았습니다.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모슬포항에서 11km떨어진곳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에 있는 섬으로

형태는 고구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며 곳곳에 깍아세운듯한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많습니다.^_^

드넓은 초원 -:)

초원 옆으로는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물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마라도에는 다양한 볼거리를 지녔는데요.

그중 마라등대, 초콜릿박물관, 최남단비,마라분교,억새길 등

유명 그외에도 대문바위, 소원의연못,마라도기암절벽 등 자연 속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억새가 만발하는 계절인 가을에 가면 황금빛으로 물든

마라도에 모습을 감상하실수 있는데요.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길을 천천히 걸으며,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답니다.

날씨가 좋은날 가면 더욱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곳인데요.

자연과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섬 마라도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