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 섭지코지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르는 언덕!

파인드제주 2016. 12. 9. 17:30




제주 섭지코지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르는 언덕!



안녕하세요^_^ 오늘 소개드릴곳은 제주도 제주도 인기명소로 유명한 섭지코지입니다.

섭지코지는 사계절 인기있는 제주도 명소로

해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인기코스 입니다.

정말 언제가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같아요 ~


해안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이루어져 있고,

길도 평평해서 부모님과 혹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여행지랍니다!




섭지코지의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입니다.

 섭지코지가 시작되는 지점인 신양해수욕장에서부터 바다로 뻗어나간 길이가 약 2㎞에 이른다

너무나 유명한 성산일출봉이 지척에 있어 섭지코지를 스쳐 지나기 쉬우나

해안절경을 즐기기로는 제주에서 첫손에 꼽을만 하답니다!







섭지코지 옆으로는 신양해수욕장, 아쿠아플라넷제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쿠아플라넷제주와 섭지코지를 하나에 여행코스로

만들어 방문하기도 하지요! 저 역시도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해안길을 따라 길게 이어진 해안길에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실수 있는데요~


푸른바다와 기암괴석들로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답니다.^_^






길을 따라 걷다보면 캔디하우스도 만나보실수 있는데요~

올인하우스가 태풍에 영향으로 파손되어

이 자리에 캔디하우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섭지코지에 경치와는 올인하우스가 더 어울리긴 하네요 ㅠㅠ

캔디하우스는 입장료를 별도로 지불하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외돌개처럼 생긴 이 바위는 선녀바위 입니다.

높이 30m, 둘레 15m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 바위에는 예로부터 구슬픈 전설이 내려오는데요~







왕의 아들이 이곳에 내려온 선녀에게 반하여 선녀를 따라 하늘로 승천하려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그자리에서 선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답니다.


구슬픈 전설을 듣고 보니 혼자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외돌개 처럼 외로워 보이기도 하네요!ㅠㅠ






해안길을 따라 걸으니 한쪽으로는 푸른바다가 있어 시원함을 느꼈구요~
다른 한쪽으로는 넓은 초원이있어 편안한 마음을 느끼며 걸을 수 있었어요~^_^







탁트인 바다를 보니 기분도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기분까지 맑게 하더라구요~
초록식물과 푸른 바다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눈이 호강하는 날이였네요!





하얗고 예쁜 등대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등대위에서 섭지코지의 전경 그리고 주변 풍경을 바라보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계단을 올라가는게 좀 힘들기는 했지만 멋진 경치를 보고 있으니 올라온 보람이 있더라구요^_^

섭지코지 등대는 일출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라 일출을 보러 찾는 분들도 많답니다!





바다 너머로 보이는 성산일출봉도 참 멋졌구요~~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멋진 해안절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니

이 순간 만큼은 잡생각도 없어지고 걱정거리도 사라지는것 같았습니다.


멋진 풍경을 바라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 이랄까?!


이웃님들도 해안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절경이 펼쳐지는 섭지코지로

주말에 가족들과 함꼐 제주도여행 떠나보세요!





제주도감귤이 제철을 맞이하였습니다!!
감귤의 맛있기로 소문난 서귀로 농협에서 직배송하는 감귤이라
신선도도 높고 맛도 좋답니다!

그리고 제주감귤농협에선 직접 당도까지 체크하여

더욱 더 달콤하고 맛있는 감귤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이웃님들도 맛있는 제주감귤 주문하여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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