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한라수목원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셔봤어요
지친 제주도 여행의 안락한 쉼터를 찾는다면
도심 속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여유롭게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제주도로 여행오신분들 중 바쁜 일정들과 바쁜스케줄때문에 오히려 쉬는 것이 아니라 더 피곤한 것 같은 분들 있나요?
짜여진 일정을 다 소화해 내느라 여행이아니라 오히려 일이 될 수 있는 법이지요.
이럴때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여유를 가지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자연의 틈에서 그동안 제대로 마시지도 못했던 맑은 공기를 뇌에 공급하며~ 다시 새힘을 얻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라수목원으로 가볼까요?~
한라수목원은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에 있는 광이오름 기슭에 위치한 곳이지요.
대부분의 제주도 휴양림이나 수목원은 오름과 근접한 것 같더라구요~
주차장에 보이는 한라수목원 안내소!. 정보를 캐내러 고고!
한라수목원은 휴식처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시내 근처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는 답니다.
한라수목원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나무들과 아열대식물 등이 전시되어있는 수목원입니다.
학생들에게는 교육을. 전문인들에게는 연구의 장이구요, 관광객들에게는 테마 관광지랍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보이는 이곳은 한라수목원의 입구근처랍니다.
수많은 나무들 사이사이에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요.
가족끼리 운동하거나 쉬러들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오손도손 배드민턴도 치며 휴일을 보내더랬지요,
가족끼리 운동하는 것이 어찌나 부러웠던지.....
온실도 있답니다. 열대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었지요. 꽃이나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OK~
수목원이다 보니, 넓은 삼림욕장을 보유 하고 있었습니다^^녹색의 기운이 새힘을 주는 듯!!!!!!!
수많은 나무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주고, 충분하게 휴식하며 재충전 할 기회를 주더군요.
한라수목원을 헤집고 다니던 중 보이던 작은 연못같은곳!
빨간 구름다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산책코스를 따라 걷기도 하는데요. 산책코스는 1.7㎞. 거의 오름 정상까지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랍니다.
저멀리 운동하시는 듯한 모습도 포착!
길이잘 되있고 오름을 오르내리는 것이라서 운동 코스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온통이 숲과 나무로 둘러쌓인 곳*.*
천천히 느긋느긋하게 경치를 둘러보며 걷는 것도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좋답니다.!
수목원을 거닐다 보면 여러가지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새와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체력단련시설도 준비되어있고, 잘 조성된 산책코스로 아침 일찍 혹은 야간에 운동을 하려는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사실!
시내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000번지 ▣ 홈페이지 : http://sumokwon.jeju.go.kr
▣ 개장시간 :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 ∼ 18:00 ▣ 주차료 : 무료
▣ 대중교통
공항(약20분) : 제주공항 → 시내버스→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하차)→한라수목원
중문(약70분) : 중문우체국 →1100도로→제주시→한라수목원
서귀포(약90분) : 서귀포시 시외버스 터미널→1100도로→제주시→한라수목원
▣ 렌터카/자가용
공항(약6분5.8km) : 제주공항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한라수목원
중문(약38분37.5km) : 중문관광단지→1100도로→제주시→한라수목원
서귀포(약46분45.9km) : 서귀포시 → 중문관광단지→1100도로→제주시→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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