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용머리해안] 제주도에 오면 꼭 가야하는 그 곳 -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제주여행에서 바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곳.

"용머리 해안 " 을 소개합니다.

 

 

 

용머리 해안은 파도가 높은 날이나 밀물때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이날은 다행히도 출입이 가능해서 그 절경을 렌즈에 담아 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에서 생물권 보호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이 세가지 모두를 인증해준 세계 유일의 곳입니다.

 

서귀포 천지연폭포, 한라산 백록담, 만장굴, 산방산, 성산일출봉, 용머리해안, 주상절리등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제주 명소들입니다.

 

 

 

 

해안선(절벽)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과 닮아 용머리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합니다.

소정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산방굴사 + 용머리 + 하멜상선 전시관 을 모두 볼 수 있어요.
다행히 제주도민은 무료 입장이네요 ㅎㅎ

 

 

 

용머리 해안의 입구/출구는 두군데가 있습니다. 아무쪽으로 들어가도 되고 나와도 되세요.

갠적으로 하멜상선전시관 옆에 모래사장이 있는데 그쪽으로 천천히 돌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쭈욱 걷다보면 점입가경으로 들어오는 사암층의 신비로운 모습에~

정말 아름답다! 멋지다! 의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얼마전 종영한 "추노"의 유명한 촬영지 이기도 하지요.

수학여행코스로도 많이들 찾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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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정보

KBS2 | 수, 목 21시 55분 | 2010-01-06 ~ 2010-03-25

출연

장혁, 오지호, 이다해, 공형진, 이종혁

소개

조선시대 도망친 노비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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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사암층이 또 한쪽에는 애매랄드 빛 바다가~

사암층에 잠시 앉아 있노라면 세상 시름이 다 사라질것만 같습니다.

걷다보면 이런 웅덩이같은게 곳곳에 보여요.

 

 

너무 맑고 깨끗한 제주의 바닷물~~

안을 들여다보면 크고작은 물고기들이 막 돌아 다니고 있답니다.

 

해녀분들이 직접 잡아올리신 해산물을 팔고 계세요.

제주도 바닷가 근처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풍경중 하나지요?

싱싱한 해산물도 맛보고~~~  바다도 보고~~ 그림같은 풍경에서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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