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장흥해운]오렌지호를 타고 정남진투어를 다녀오다 2편 -장흥해운

파인드제주 2011. 7. 19. 17:59

[장흥해운]오렌지호를 타고 정남진투어를 다녀오다 2편 -장흥해운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 여행업 경쟁력 강화 워크숍에 초청되어 7/13~14 동안 장흥해운의 오렌지호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틀째날 처음 간 곳은 신라시대때 가장 유명했던 절이라는 보림사입니다.

 

 

 

보림사에는 국보2점,보물8점,전남도문화재 15점을 보관중이라고 합니다.

 

 


보림사를 구경하는 도중에 갑자기 지나가는 비가 오더군요^^;;

 

 

보물 제158호인 보림사 보조선사창성탑비입니다.

보조선사(804∼880)는 통일신라시대의 승려로, 어려서 출가하여 불경을 공부하였으며, 흥덕왕 2년(827)에 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을 받았습니다. 희강왕 2년(837) 중국으로 건너갔으나, 멀리서 구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 문성왕 2년(840)에 귀국하여 많은 승려들에게 선(禪)을 가르쳤습니다. 헌안왕 3년(859) 왕의 청으로 보림사의 주지가 되었으며, 77세의 나이로 입적하였다. 왕은 그의 시호를 ‘보조선사’라 하고, 탑이름을 ‘창성’이라 내리었다고 합니다.


보림사에 있는  보조선사 지선의 탑비로,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얹은 모습입니다.
통일신라 헌강왕 10년(884)에 세워진 비로, 당시 조형수준을 대표하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보물 제157호인 보림사 보조선사창성탑입니다.
이 탑은 보조선사 체징의 사리탑으로, 보조선사는 헌강왕이 내린 시호이며, 창성은 탑호입니다.

 


 

보물 제1254호인 보림사 목조사천왕상입니다.
사천왕이란 동서남북의 사천국을 다스리는 왕들로 불법의 수호신입니다.
이 사천왕상은 현존하는 조선시대 사천왕상 중 가장 오래된 사천왕상일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이전에 제작된 유일한 상이기도 합니다. 1539년(중종 34)에 처음으로 조상하였고, 그 후 1668년(현종 9)과 1777년(정조 1)에 중수하였습니다.

 


SBS드라마 "대물"촬영지인 우드랜드입니다.

 

 

우드랜드에서는 7월30일부터 비비 에코토피아라는 누드 삼림욕장을 개장한다고 합니다.
비비는 "활력이 있는"이라는 단어 비비디(vivid)에서 따온 이름으로 산림욕 자체를 옷을 입고가 아닌 온몸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산림욕장과 다르다고 합니다. 비비 에코토피아는 2ha규모로 40년생 편백나무 숲이 우거진 우드랜드(33ha)중 일부에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비 에코토피아를 이용하는 체험객들은 종이옷을 입고 산림욕장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누드 상태로 풍욕을 즐기기 위해서는 움막,토굴,원두막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개방이 아닌,부분적인 누드 산림욕장이라는 말이네요.

또 장흥군은 외설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들 시설을 성별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며, 다만 일가족은 같은 움막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몰릴경우 불쾌감을 야기 시킬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동시 수용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할방침이라고 합니다.

 

 

목재문화체험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장흥해운의 오렌지호를 타고 다시 제주도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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