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들의 재롱잔치를 볼수있는 곳 -휴애리

[제주도여행]자연과 동물들과의 만남-휴애리

 

▣ 관람시간
오전9시 ~ 오후6시
(6/15~8/15에는 6:30까지 연장운영)

▣ 이용요금
(정상가 → 모바일할인가)
성인 : 7,000원 → 6,500원
청소년 : 5,000원 → 4,500원
소인 : 4,000원 → 3,500원

 

휴애리는 수려한 제주 자연과 독특한 제주사람들만의 삶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제주 유일의 자연생활공원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다른 곳에서는 해 볼 수 없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어른들에게는 행복했던 유년의 추억을 떠올려 볼수 있는 휴애리를 다녀왔습니다.

 

 

 

어린 아기의 맑은 눈을 닮은 흑염소 먹이 주기 체험장입니다.

두발로 서는 묘기를 하는 흑염소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ㅋㅋ

 

 

깡총거리며 뛰어 놀고 아삭아삭 당근을 받아 먹는 토끼가 참 귀엽답니다.

 

 

전세계 유일한 흑돼지들의 재롱잔치를 보실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10시~17시까지 정각마다 합니다. 하절기에는 18시까지 관람하실수 있답니다.

순서를 지키면서 흑돼지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물을 타고 슬라이딩하는 아기흑돼지들이 귀엽네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귀여운 아기 흑돼지에게 먹이를 줄수 있답니다.

 

 

 

이곳은 투호장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투호는 고려때부터 조선시대까지 궁중에서 즐겨하던 민속놀이입니다.

 

아이들이 포니를 타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도 있답니다.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붕붕~~!! 씽씽달리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휴애리 관람로 전체에는 화산송이가 깔려 있는데 살균, 공기정화 능력이 있는 화산송이 위를 맨발로 걸으면서 발의 피로를 풀어보실수 있습니다.

 

 

맨발체험이 끝난후 맑고 시원한 개울물에서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발을 물에 담그고 잠시 쉬고 갈 수 있는 공간이네요^^;;

 

 

 

용천폭포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한라산에서 부터 굽이굽이 돌아 내려오는 계곡을 형상화한 폭포와 연못이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룹니다.

 

 

 

 

 

2011.8.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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