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관광지]김영갑갤러리 두모악

폐교를 개조한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 입장료

성  인 : 3,000원
청소년 : 2,000원
소  인 : 1,000원

※ 도민,군인,국가유공자 : 2,000원 / 장애인,성산읍민 : 무료

※ 아쉽지만 모바일쿠폰이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소개합니다.

 

 불치병으로 더 이상 사진작업을 할 수 없었던 김영갑 선생님이 생명과 맞바꾸며 일구신 두모악에는 평생 사진만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다간 한 예술가의 애절함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김영갑 선생님의 투병생활 중에 손수 일구신 야외정원은 갤러리를 찾는 분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라산의 옛이름이기도 한 '두모악'에는 20여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으로 담아온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 전시장인 '두모악','하날오름관'에서는 제주의 오름과 중산간,마라도,해녀 등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제주의 속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모악 무인카페에서 휴식을 갖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생전의 사무실에 마련된 '유품전시실'에는 선생님께서 평소에 보시던 책들,그리고 평생을 함께해 온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루게릭 병으로 투병하던 당시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김영갑 선생님을 화면과 사진을 통해 만나볼수 있습니다.

 

▣ 관람시간
- 3~6월 09:30 ~ 18:00
- 7~8월 09:30 ~ 19:00
- 9~10월 09:30 ~ 18:00
- 11~2월 09:30 ~ 17:00

※ 매주 수요일 휴관(7월~8월은 휴관일 없음)

 

 

2011.8.2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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