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유일한 해녀문화가 있는곳 제주해녀박물관

세계의 유일한 해녀문화가 있는곳 제주해녀박물관
[큰오라방]의 소개하는 바다의 어멍 제주해녀 '제주해녀박물관'

 

 

해녀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한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해양,어촌,민속,어업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함으로서
교육적으로 해녀의 삶을 느끼고 배우실수 있습니다. ^_^

 

 

제주해녀박물관 이랍니다.
자연과 어울러져있는 아름다운 건물 모습입니다.
관람시간은 9시~18시까지 입니다.

 

 

 

제주해녀박물관은 총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영상실, 어린이해녀체험관, 뮤지엄샵, 야외전시 등 있습니다.

이제 전시실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

 

- 제1전시실 '해녀의삶' -

 

 

 

 

 

 

 

 

 

불턱, 도대불, 방사탑, 원담을 품고 있는 제주어촌의 모습과 세시풍속
등을 살핏수 있습니다. 해녀의집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물질 작업을 잘해 선물로 받은
옷, 해산물을 이용한 소라구이, 전복죽, 성게국 등 다양한 음식 모형과 의식주 생활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물때에 맞춰 해산물을 채취하고, 물질하지 않는 날은 밭에 가서
농사를 짓는 해녀들의 삶을 표현했습니다.

 

 

- 제2전시실 '해녀의일터' -

 

 

 

 

 

 

해녀들이 물질할 때 옷을 갈아입고 언 몸을 녹이며 잡은 해산물을 처분하고
서로 정보를 나누는 불턱과 배를 타고 나가는 뱃물질, 테왁망사리, 눈 , 빗창과
같은 작업도구, 물질할 때 입는 전통옷인 소중기와 고무옷 등을 전시했다.
문헌에 나타난 해녀에 관한 역사기사와 탐라순력도 병담범주의 물질장면, 어업공동체인
잠수회의 발자취를 살피고, 해녀 항일에 관한 기록과 일제시대 야학당의 모습을 재현했다.

 

- 제3전시실 '제주바다' -

 

 

 

해녀의 작업장이면서도 해녀들의 남편인 어부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어로문화를
전시한 공간으로, 전통배인 테우를 이용한 자리잡이, 멸치잡이, 고대 어업활동
구엄 '돌' 염전을 관람할수 있다. 특히 서남해안 지역의 어로도구와 해녀들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기록, 포구와 등대로 빛을 밝힌 희망의 바다를 보여준다.
그리고 제주의 대표적인 민요 <해녀노래>와 <멸치후리는노래>도 들을 수 있다.

 

 

 

전시실 뿐만 아니라 해녀박물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전망대, 해녀광장, 야외전시, 다목적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답니다.^_^

제주해녀박물관은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내에 있습니다.
12월말까지 제7대자연경관에 선정 되어서 무료로 입장 하실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064-782-9898 ,064-710-7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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