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제주도 섬속의 아름다운 섬 우도

파인드제주 2011. 12. 21. 12:16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
[큰오라방] 추천하는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만 볼 수 있는 우도팔경

 


오늘 큰오라방이 소개하는 제주도여행 바로 우도팔경 입니다.
제주도의 또다른 섬 우도에는 아름다운 여덟가지 아름다운 경관 우도팔경이 있답니다.
우도 팔경은 주간명월,야항어범,천진관산,지두청사,전포망도,후해석벽,동안경굴,

서빈백사라고 불린답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실까요?!^_^

 

주간명월이란 우도봉 남쪽 기슭 해식 동굴 안쪽으로 오전 10시 ~ 11시경 햇빛이 비치면
동굴의 천장에 햇빛에 반사되어 동그란 무늬가 생겨 영락없는 달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이를 우도 주민들은 "달그리안"이라고 부르며 뜻은 "달을 그리는 안쪽"이라고도 하지요.

 

 

야항어범 이란 밤 고깃배의 풍경을 일컫습니다.
6~7월이 되면 섬 전지역 에서 집어등을 켠 채 조업을 하는 수많은 멸치잡이
어선들의 휘황찬란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천진관산이란 우도 도항의 관문인 동천진동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서 붙혀진 이름이에요.
날씨가 맑은 날에는 한라산의 모습이 더욱 가깝게 보인다고 합니다.

 

 

 

 

지두청사란 지두의 푸른 모래라는 뜻으로 제주 최고의 빛깔고운 잔디가 깔려있는
우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 보인다고 합니다.

 

 

전포망도란 우도를 바라본다는 뜻으로 제주도에서 우도 혹은

그 반대로 배를 타고 달리며 배 위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모습이랍니다.

흡사 거대한 소가 물 위에 누워 있는 형상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섬 모양이 물 위에 뜬 두둑과 같아 연평이라 명하기도 하였다하네요.

 

 

 

후해석벽란 바다를 등지로 솟아 있는 바위 절벽이라는 뜻으로 높이 20여미터,
폭 30여미터의 기암절벽이랍니다
오랜 세월 풍파에 깎여서 단층의 사이마다 깊은 주름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동안경굴란 동쪽 해안의 고래굴이라는 뜻으로 매년 동굴음악회가 열릴 정도로 큰 동굴이랍니다.
우도의 검멀레모래사장 끄트머리 절벽아래 "콧구멍"이라하는 동굴에

커다란 고래가 살았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서빈백사란 우도 서쪽 바닷가 하얀 홍조단괴해변으로 햇빛이 쨍쨍 내리쬐면 모래가

너무 눈이 부셔 잘 뜨지 못 할 정도랍니다.

2004년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도 명물 입니다.

 

 

우도에 있는 제주올레길도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
아름다운 우도 해변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섬 우도 우도에서 특별한 추억 가득 만드시고 가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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