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겨본 1박2일 호캉스! 이날은 외곽으로 빠지지 않고 시내권에서 편하게 즐겨봤는데요 : ) 노형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멜버즈에서 맛있고 간단한 한 끼를 즐기는 걸로 시작해봤답니다~ 종종 가는 곳인데 여전히 베이커리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은 곳이에요!ㅎㅎ 내부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깔끔해서 좋아라 하는 부분이기도 해요!ㅎㅎ 1명이든 2명이든 여럿이든 편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가 조성되어 있답니다 : ) 멜버즈만의 세심한 배려를 느껴볼 수 있어요~'-' 멜버즈는 특히 매일 아침마다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로도 유명한데요!ㅎㅎ 보기만 해도 군침이 자꾸 넘어가는 다양한 빵과 케이크가 여전히 즐비하더라구요 : )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뭔가 호강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