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안개낀 날 산지천을 가봤습니다.

파인드제주 2010. 7. 8. 20:53

산지천

 

제주시 동문 재래시장 맞은편에 산지천을 소개합니다.

한라산에서 물줄기가 내려와 제주항쪽으로
물줄기가 가로지르는 산지천은 제주시 한복판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청계천 처럼 산지천이 복개천 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약 5년전  철거하여 예전의 아름다움이 다시 살아난 곳입니다.

 

 

현제 산지천은 멋진야경과 박물관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우며

제주 동문재래시장과 함께 둘러보시면

참다운 제주의 멋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아래사진은 제주대표블러거 마주로님의 애써 찍은사진을

이해를 돕기 위해 3장 가져 왔습니다.

 

마주로님 블러그 가기 ☜

 

 

 

 

그리고 이곳  산지천의 야경입니다

 

 

 

 

 

 

 

 

 

낮에 본 빨래터에는 외국인이 즐겁게 놀고있네요.

 

 

 

 

산지천은 과거 여러 흔적을 가지고있는데 1950년 8월에 중국이 정치적으로 혼란기에

여기 산지천으로 피난해  수년간 지낸 중국피난선이 있었는데 이걸 형상화하여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외 여러 흔적을 찾아 보면서 새로 안 사실인데

과거 제주에도 철도가 있었고 그걸 도록코(괘도차)라 불렸다네요.

 

 

 

 

 

 

 

 

 

그리고 여기 입구는 재래 시장인 동문시장과 연결되어 있으니 제주여행시 필요하신 선물도

여기서  사시고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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