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 섬속에 섬이 또 있습니다. 제주도 부속섬들을 소개합니다.

파인드제주 2010. 7. 22. 18:25

제주도는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섬이여서 섬 주의에 작은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개 무인도이구요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총 5군데가 있습니다.

요즘은 원시자연을 느낄수 있고 세상에 때를 뭇지않은 제주도 부속섬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제주도 부속섬 중 유인도 5곳을 소개합니다.

 

우 도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제주올레 제1-1코스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납니다.
우도8경이라하여 8가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데요
제가 전에 우도에 대해 올린글을 참조하시면 더더욱더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우도 자세히 보기

 

 

 

추자도

추자도는 제주항에서 약 1시간 10분거리에 있는 제주 부속섬으로
청정바다와 사람의 때가 없는  원시 자연을 느끼실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올레 18-1코스가 새로 개장하였으며 최영장군사당과 황경헌의묘등의 유적지와

아름다운 몽돌해안이 최고의 경치를 자랑합니다.

추자도도 지난번에 올레길 포스팅한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추자도 자세히 보기

 

 

 

 

 

 

비양도
제주도 서쪽 협제해수욕장 앞에 비양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에 바로 앞에 섬이 있어서 협제해수욕장이 비양도 덕분에 더 빛이 나네요.
고려시대 중국에서 한 오름이 날아와 비양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비양도 안으로 들어가면 1980년대 집들과 소박함이 다시 과거로 돌아온 기분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세상과 동떨어진 과거로 온 기분은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비양도도  지난번에 포스팅 한내용이 있습니다. 둘러보세요

 

비양도 자세히 보기

 

 

 

 

 

 

 

가파도와 마라도
제주 모슬포항에서 보면  섬이 두개가 보이는데요 하나는 가파도 그리고
조금 멀리 보이는 섬이 마라도 입니다.
그리고 가파도와 마라도는 둘다 주민이 거주하는 유인도이고
또 자연 경관도 빼어나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물론 가파도가 마라도보다는 면적도 넓고 인구도 많으나 마라도가 더 유명하죠
요즘은 짜장면으로 유명세를 더 떨치고 있는 곳이 마라도입니다. .

가파도는 접시 모양으로 납작한 섬이고요 마라도는 고구마 모양의 섬입니다.

마라도도 제자 소개한적이 있네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마라도 자세히 보기

 

(가파도 사진)

 

 

 

 

 

(마라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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