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볼만한곳 자연사랑미술관

폐교를 미술관으로  자연사랑미술관

 

서귀포 표선쪽으로 관광오시는 분들은

김영갑 갤러리는 유명해서 많이들 찾으시는 곳인데요

10분 거리에 이러한 미술관도 있었습니다.

가시초등학교라는 폐교된 학교를

전직 사진기자였던 서재철 님이 직접

꾸미신 미술관 입니다.

 

 

 작은 분교를 연상케 하는 미술관 입구 입니다.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추억의 필름 카메라 들입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의 카메라가 전시되어 잇습니다.

작은 카메라 박물관 이네요.

 

 

 왼편으로는 판매를 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옛낫 사진관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 한 구조 입니다.

학교였던 건물이라 그런가 채광이 너무 잘되서 화사하게

미술관의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진기사님이 찍은 사진들이라 제가 찍을수 없는 각도의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듯한 성산일출봉 사진 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가시초등학교이 옛모습을

사진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추억이 몰랑몰랑 피어나는 사진입니다.

복도 오른편에는 만들기 작품들이 있고

왼편으로는 졸업앨범도 있었습니다.

 

 

이사진 저도 여기에서 처음 보는 데요.

제주도 탑동 부두가의 옛모습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방파제가 잘 되어 있어서 그자리에

이마트며 ,라마도 호텔,탑동광장등이 있습니다.

 굉장히 번화한 곳이 예전에는 이러한 모습이였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바깥으로 나가보니 야외에 화산탄 전시관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더 아름다워 보이는 야외 전시관 입니다.

 

 

 

간단히 커피한잔 드실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료라서 더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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