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 우도 들어갈때 차를 가져가고 싶으신가요?

파인드제주 2010. 8. 11. 11:53

우도 들어갈때 차를 가져가고 싶으나 복잡할때 해결방법

 

 

 

 

 

3부-지난 우도여행 1,2부에서 소개하지 못한곳을 소개할까합니다.

제주도 우도를 건너 가는 방법은 성산항에서 가는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외에도 종달리 우도선착장에서도 우도를 가실수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휴가철에 모든 여행객들이 성산항을 찾아서 성산항은 매우 북적거리지만

종달리 항은 한적한 시골역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배편은 성산항보다는 적게 약 1시간 30분마다 1편씩 출항을 하나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차량 선적시 기다림은 없을듯 합니다.

종달항 대합실 ☎ 064)782-7719

 

 

 

 

 

 

 

우도 마을 사진입니다.

우도마을의 지붕색갈은 빨간색,파란색,초록색등의 색갈이 있는데요

우도마을은 성씨에 따라 지붕색깔이 다릅니다.

파란색은 고씨의 성씨가 살고 빨간색 김씨 초록색은 강씨 였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관광가이드의 설명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제주도 우도는 올레길 제 1-1코스로 지정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데요 정말 환성작인 코스입니다.

오름 난의도는 비교적 쉬운편이며 총 16.1km 4-5 시간 정도걸리는 코스입니다.

바닷가를 따라 들어선 해안도로를 걷다 보면 구석구석이 절경이고 관광지인 곳이 제주도 우도입니다.

 

 

 

 

 

 

우도해변에는 가로4 km 세로3 km의 작은 섬에 해수욕장이 2개나 됩니다.

2부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세계적으로 희귀한 산호모래사장의 서빈백사 해수욕장과

하고동 해수욕장이 있답니다. 하고동해수욕장이 우도 서빈백사보다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나름 해수욕장의 장단점이 있어 둘러보시고 해수욕을 할곳을 정하세요

 

 

서빈백사 해수욕장

 

 

   

하고동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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