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 우도에서의 여러가지 여행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파인드제주 2010. 8. 10. 12:03

2부 -1부에서는 성산항에서 제주도 우도 선착장까지의 일정을 정리 하였습니다.

먼저 우도를 멀리서 본 사진과 봄에 찍은 몇장의 사진을 감상하시죠.

 

 

 

 

 

여기가 우도에 제일 높은 우도봉인데요 작은섬에 넓은 초원이 있다는 것이 매우 신비로웠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모습이 우도봉 사자머리상 바위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라이언킹 같았습니다.
제주도 우도는 땅콩농사를 짓는데요

우도봉 주차장에서 우도 특산품인 땅콩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유명한 우도 서빈백사 입니다.
산호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해수욕장이 모래가 아닌 산호로 되어있는 곳입니다
그전에  우도를 방문했을때는 우도 서빈백사의 모래가 자갈처럼 커서 다른 해수욕장처럼

모래가 발에 묻는 일이 없어 너무 인상적인 해수욕장이 였는데요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서 산호자갈이 모두 작게 부서져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여기는  우도 검멀레해변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검멀레 해변을 보니 와 하는 탄성이 나왔습니다.

우도 여행시 꼭 추천할 코스입니다.
아래에 동안경굴이라는 동굴이 있는데요, 우도 8경중에 하나인 곳입니다.

제7경인 동안경굴(東岸鯨窟)로, 동쪽 해안의 고래굴이라는 뜻입니다.

우도봉 뒷마을의 '검멀레' 해변에'콧구멍'이라는 2개의 해식동굴이 있는데,

예전에 거인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답니다.
바닷물이 빠졌을떄 들어가서 구경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우도를 관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도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선박을 운행하는데요

자동차를 성산항에서 배에 선적하여 우도에 직접 가지고 가는 방법입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우도를 한바퀴 도신다면 약 1시간 정도면 전체 드라이브를 하실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차량마다 틀리지만 편도,경차 8,800 중소형차 11,000원 대형차  13,200원 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우도 제주도 올레코스 제1-1코스인 직접 걸어서 올레체험을 하는

방법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5-6시간이 걸려 한여름철 올레코스는 힘이 많이 들 듯합니다.

 

 

 

 

 

그외 우도ATV나,전동카트,스쿠터,자전거등을 이용하여 우도를 여행하는 방법도 있구요

우도에는 우도 관광버스가 있답니다.일인당 5000원이면 승차 하차를 자유롭게 할수 있으며

다른버스를 다시 이용하셔도 됩니다.

버스가 계속 20분마다 순환이 되어 이동시 아주 편리했습니다.

 

 

 

 

 우도 버스투어로 이 3곳을 투어를 하였습니다.
3부에서는 이번 우도여행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우도마을,우도해변,종달리 선착장등의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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