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용두암과 용연다리

용두암과 용연다리

 

한여름철 용두암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용두암은 제주도 용연바다에 용머리 모양을 한 바위인데요
바위의 높이는 약 10 m나 되는 곳입니다.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무료관광지이며
여행객 들이 여행을 마치는날 제주공항에서 가까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비행기를 탈려는 사람이 무척 많다보니
특히 이곳이 사랑을 받는 답니다.
훌륭한 경치에도  불구하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 관광지여서
여행객들의 많이찾고있습니다..

 

 

용두암 아래에는 아주머니들이 좌판으로 소주와 간단한 안주를 파는데요
요것또한 용두암의 명물입니다.
소주3000원 해삼한접시 1만원 이면 용두암 멋진경치를 감상하면서
풍류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용두암은 많이들 아시는데요 용두암에서 걸어서5분거리안에
용연 구름다리는 잘 모르시는데요 용두암여행시 용연구름다리를 꼭 같이 관람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용연구름다리모습입니다.

 

 

 

 

 

구름 다리 위에서 마치 협곡 같은 제주도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 보이는데요
5분 투자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절경이입니다.
용연은 용이 노는 연못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내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입니다.
조선시대 제주에 파견된 목사나 관리들이 용연에서  풍류를 즐겼던 곳인데요
용연 절벽에는 제주목사가 시를 써놓은게 있습니다.

 

 

 

 

 

 

 

 

 

용연다리에는 남산 연인의 자물쇠처럼 다리에 자물쇠를 채워
연인들의 사랑의 약속을 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