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제주공항 근처 잠시 쉬기 좋은 어영공원과 용두암 해안도로

파인드제주 2010. 8. 19. 11:48

제주공항 근처 잠시 쉬기 좋은 어영공원과 용두암 해안도로

제주도 여행시 제주도공항주변 여행지를 정보를 많이 찾는데요 바로 공항 경계 철조망 앞바다에 펼처진

제주 어영공원을 소개합니다

제주어영이란 마을 해변 도로에 공원이 만들어져 있는곳인데요 제주도 용두암에서 서쪽으로 약 1km 정도로 가까운곳으로

제주공항과는 5분내에 가까운 거리입니다. 이곳에는 각종 드라마촬영지인 레스토랑과 식당등이 많아서

어영공원 근처에서 식사와 산책과 바다구경들을 동시에 즐기실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야간에 각종 조명시설등으로 멋진 경관을 구경하실수 있으시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마실수 있으십니다. 

 

 

 

 

 

 

어영공원과 바닷가 사이에 경계석에 간단한 조형물과

경계석 하나하나에 시를 담은것이 이색적이였습니다.

 

 

 

 

 

 

어영공원 안에 바닷가를 향하여 초아의 봉사라는 문구를 가진 탑이 있는데요

그 안에 4가지 표준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네요

 

 

 

 

 

용두암 해안도로에 있는 어영공원내에는 또 다른 바람개비 동산이 있는데요  제주가 바람이 많은것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특히 바닷가근처에는 더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데요 언제나 돌고 있는 바람개비들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영공원에서 독일에 로렐라이시에 제주돌하르방을 기증하였는데요 로렐라이 언덕에 가시면

제주 돌하르방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로렐라이에시에서 제주돌하르방을 보시면 당황하지 마시고 제주시에서 보낸것이구나 하시면 될것입니다.

제주돌하르방을 보내준 기념으로 독일 로렐라이에서도 로렐라이요정상을 제주도 어영공원에 기증하였습니다.

제주어영공원에 가시면 독일의 로렐라이요정상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로렐라이 요정상

사진은 아래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제주에 온 독일 '로렐라이 요정상'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7일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의 어영공원에 세워진 독일 라인강의 전설 속 '로렐라이 요정상' 앞에서 로렐라이앙상블이

연주하고 있다. 2010.8.17. <<지방기사 참고>>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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