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무료관광지 용두암&용연다리 후기!

파인드제주 2015. 3. 20. 23:26

 

안녕하세요. 큰오라방입니다.^^

제주도 관광지중 입장료없는 무료관광지 두곳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용두암 용연다리 인데요!

둘다 제주공항과 가까워서 공항에서

가까운 관광지 찾을때 이곳을 찾는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차량으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먼저 용두암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제주도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용두암은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 형상을 하고있는 바위로 바위의 높이는 약 10미터이며

바다속에 담긴 몸의 길이가 30미터쯤 된다고 합니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른 후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용이 승천하여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깊은 전설을 담고 있습니다.

 

 

 

 

 

 

 

 

조명이 있어 야간에도 용두암에 모습을 감상하실수 있는데요.

큰오라방이 방문했을때도 야간이랍니다.^^

야간에는 보는 용두암에 모습은 조명이 더해져

뭔가 신비스럽고 색달라 보이는것 같아요.

낮에 보는거랑 다르네요.^^

 

 

 

 

 

 

용두암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시면 용연다리가 있는데요!
용연다리도 용두암과 마찬가지로

야간에는 이렇게 다리에 조명이 밝혀진답니다.

알록달록 조명들이 비춰져 더욱 예쁘네요.

 

 

 

 

 

 

용연은 조선시대 제주에 온 목사들은

용연에서 달밤에 배를 띄우고 주연을 열어 풍류를 즐기곤 했다고 합니다.

그 밤 뱃놀이 풍관이 "용연야범"이라해서 영주12경의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풍경이 아름다워 조선시대 사람들이 반할만하네요 +_+

 

 

 

 

 

 

 

 

용연 산책로도 있는데요!

밤공기를 마시며 용연을 내다보며 산책을 즐기실수 있어요!

 

 

 

 

 

 

 

낭만적인 분위기가 야간에는 연인들에 데이트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도를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제주시 공항근처 볼거리를 찾는 분들은

용두암과 용연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라며,

즐거운 제주여행의 추억 만드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