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봄여행 올레길7코스 외돌개

파인드제주 2015. 3. 25. 22:29

 

 

 

 

 

안녕하세요. 오늘 큰오라방이 소개하는 곳은 올레길7코스 시작코스 외돌개 입니다.

지금 외돌개에는 유채꽃이 많이 피었는데요!

지금 이맘쯤 가면 유채꽃 구경도 할  있어요.^^

유채꽃은 3월~4월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유채꽃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앞 바다는 서귀포 칠십리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 경관이 멋지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외돌개는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습니다.
150만 년 전 화산 폭팔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습니다.

 

 

 

 

 

 

 

 

외돌개는 장군석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름에 얽힌 전설이 전해집니다.
얽힌 전설에 이하면 고려 말기 탐라에 살던 몽골족의 목자들은
고려에서 중국 명에 제주마를 보내기 위해 말을 징집하는 일을 자주 행하자
이에 반발하여 목호의 난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최영 장군은 범섬으로 도망간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외돌개를 장군의 형상으로 치장시켜 놓고 최후의 격전을 벌였는데,
목자들은 외돌개를 대장군으로 알고 놀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또한 외돌개는 할망바위로도 불리우는데, 한라산 밑에 어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는데, 어느날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지금 외돌개에 유채꽃 많이 피었는데!

유채꽃 구경도 하시고 외돌개와 해안경관 구경도 하시며 산책 즐겨보세요!

아니면 외돌개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올레길7코스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외돌개 주변에는 돈내코, 소정방폭포, 엉또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섬, 범섬, 섶섬 등 관광지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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