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제주여행]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 그 이름만 들어도 이름만 들어도 뭔가 현대적이지는 않는 느낌이지요?

이 곳은 1950년~1980년 대의 일상생활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마음의 고향이랍니다.

고향이 그립거나, 너무나도 기계화되고 현대화된 현실에서 벗어나보고 싶으신분, 부모님 세대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꼭 선녀와 나무꾼을 가보시길 강추!

 

부모님세대가 실제로 살았던 시대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을 했어요.

현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옛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랍니다.

어린 아이들은 매우 새로워 할 것이며, 어른들은 이 곳에서 향수에 잠기실 것 같네요,

 

 

 

 

대지 약 2만여평의 실내공간은 약 4천여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옛 도심의 모습, 달동네마을, 어부들의 생활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물관, 자수박물관, 닥종이 인형관, 추억의 학교 등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윷놀이 등 추억의 놀이 체험까지도 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랍니다.

 

 

 

관람시간은 대략 50분 정도 소요 되구요.

아이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꼭 다녀오세요^^,

 

 

 

 

♠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997번지                       ♠ 홈페이지 : http://www.namuggun.com

 

 

♠ 연락처 :  064-784-9001 

 

♠ 요금안내 (단체 20명)

단위      일반     청소년     어린이     경로/군경/장애우

개인       7,000       5,000        4,000               5,000

단체       6,000       3,500        3,000               4,000

 

 

♠ 렌트카/자가용

공항 : 봉개방향 (97번 번영로) - 코끼리랜드 - 남조로 검문소 사거리 직진 - 도깨비공원 - 황토마을(동부휴게소) 지나 사거리 - 좌회전 2.5km - 선녀와 나무꾼테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