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 관광명소 섭지코지 입장료 없는 무료 관광지!

파인드제주 2016. 8. 24. 17:03




사계절내내 제주의 푸른바다와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곳 !
오늘 소개드릴곳은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 있는 해안! 섭지코지 입니다.

제주도에서 인기있는 제주 관광명소 유명한 곳인데요~

섭지코지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섭지코지의 모든 풍경을 구경할수 있기에

더욱 더 인기가 높은 곳 같아요!!!


내국인부터 시작해서 외국인들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1년내내 찾고 있는 여행지 인데요~

지금 바로 섭지코지를 만나볼까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 있습니다 ^_^

신양해수욕장에서 2km에 걸쳐 바다를 향해 뻗어 있는 풍경은 언제가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 ~


동양 최대의 아쿠아플라넷제주가 바로 옆에 있고 근처에는 성산일출봉도 있으니

함께 방문하시면 더욱 더 좋답니다!







섭지코지의 섭지는 드나들 수 있는 골목이 약 100m내외로 비좁다는 뜻에서

좁다는 협지에서 유래하였고, 코지는 '곶'을 의미하는 제주방언이라고하네요.


입구를 시작으로 직진해서 걷는 시점으로 오른쪽으로는 바다가 그리고 왼쪽으로는

이렇게 들푸른 들판이 펼쳐져 있어서 인상 깊었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섭지코지에 올인하우스가 있었지만


이제는 올인하우스가 없어지고 그자리에

캔디하우스라는 곳이 생겼는데요 ~~`





캔디하우스에선 다양한 젤리와 캔디류를 맛보실수 있다고 하네요.

섭지코지의 멋진 풍경과는 조금 쌩뚱 맞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할거 같아요~

캔디하우스는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라구요^^






탁 트인 제주 바다를 보면서

바다를 만끽하며 걷기 좋은 곳이에요 !!


해안길도 평평하게 잘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걷기에도 편하구요~

유모차 이용시에도 편리해요^_^






해안으로 홀로 나온 이 돌은 선녀바위 인데요.


옛날 용왕의 아들이 이 곳에 내려왔다가 하늘에서 내려 온

선녀를 보고 반해서 선녀를 따라 승천하려다가 용왕의 노여움을 사서

바위로 굳어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바위 입니다.







홀로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제주도 외돌개를 축소해 놓은 것 같기도 하구요^_^

전설을 듣고 바위를 보니 왠지 더 쓸쓸해 보이는 기분이 드네요~







해안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해안길을 따라 길게 이어진 해안은 언제봐도 멋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섭지코지에는 등대도 있는데요!

등대로 올라가는길은 이렇게 조금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살짝 힘드실수도 있어요.





등대에서는 자연의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하실수 있구요.

섭지코지 등대는 제주도 일출 보기 좋은곳으로도 유명하며

MBC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극 중 드라마 주인공이 섭지코지에서 일출을 감상하기도 했지요!!





등대에서는 이렇게 섭지코지 전경과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담으실수 있습니다.

저기 성산일출봉 앞으로 보이는 건물은 휘닉스아일랜드 민트레스토랑으로


이곳는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섭지코지 및 성산일출봉

바다풍경 등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으며,

일식과 양식의 퓨전 음식을 선보이는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 예약 없이는 못들어간다고 하네요^_^;;;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섭지코지에서

한 여름 꿀 같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