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시원한곳 산지물 동홍천 하천으로 여름여행 떠나보세요!

파인드제주 2016. 8. 11. 16:53




안녕하세요^_^ 오늘은 전국적으로 폭염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무지하게 덥네요^_^

이런날은 시원한 계곡 아래서 쉬고 싶다는 기분인거 같아요!

날씨가 뜨더운 만큼 더운곳 보다는 제주도 시원한곳 찾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소개드리는 곳은 시원한 폭포, 그리고 계곡이 있는

산지물 동홍천 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제주도민들이 무더위를

피하러 많이 찾는 곳이며, 8월에는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빠져 물놀이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제주도 산지물 동홍천은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시가지를 관통하여 바다로 흘러드는 제주도 하천 입니다.^_^





서귀포 시가지를 관통하여 솔오름 북쪽 한라산 사면에서 발원하여

정방폭포에 이르러 바다로 유입되는 하천인데요~


주변이 나무로 우거져 있어서 시원한 공기도 물씬 풍기는 곳인데요!

차가운 물 속에 몸을 담그니 더위가 싹 다 풀리는거 같았어요!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러 오신 제주도민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물놀이 시즌 전에 찍은 사진이라 꽤 한적한 모습이네요 ^_^

물놀이 시즌만 아니면 이렇게 한적한 하천의 모습을 구경할수 있어요~






산지물에는 10개의 쉼터가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철 주변 서귀포 주민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_^





자연폭포와 인공풀장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제격인거 같다~ ^_^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수심이 깊지 않은 물놀이장도 있어서

커플단위 보다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를 보니 더위가 싹 다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더운날은 해수욕장 보다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겨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또한 매년 여름에는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싹 다 잊게해줄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 벗어나 시원한 시냇물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자.





또한 사진에는 못 담아보았지만 야외수영장도 있으며,

수영장 입장료 또한 무료 이다!

하지만 파라솔 이용시에는 시간당 돈을 받고 있기에 참고 하기 바란다.






△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음 속 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들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동홍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령하여

열린병원입구에서 산지물까지 약 1.5km의 힐링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힐링길을 따라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어울려,

둘러볼수 있는 길로 자연치유를 통해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얻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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