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식집 제주이자와 규카츠 먹방모드~

제주도 일식집 제주이자와 규카츠 먹방모드 -:)

일본 오사카에서 먹은 기억을 못잊어 제주도 규카츠 하는 곳 검색 중 알게된 이자와!

제주도에도 이런곳이 있었다니!! 정말 감격을 하며 한걸음에 방문하여 보았어요~

제주도 번화가인 시청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었구요~ 올리브영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근데 간혹 모르고 지나칠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식당 간판도 일어로 적혀 있고,

암튼 시청 올리브영 바로 옆에 있으니

근처 오시면 눈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지하로 내려가는데 바로 보이는 글씨 '이자와'

일어로 적혀져 있네요 제가 갔던 오사카 규카츠 식당이랑 비슷한 분위기도 나고

제가 오사카에서 갔던 식당도 지하에 있었는데 그점도 비슷하네요!^_^

내부로 들어오니 일본 분위기 물씬물씬~

일본 기모노를 입은 피규어도 보이고

일본 노래도 흘러나오는게 여기가 한국인가 오사카인가 구분이 안될정도였어요!

식당은 아담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마 단체로 오셨을때는 자리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만큼 아담하게 이루어져 있었어요~

오사카 제가 갔던 규카츠집도 아담해 보였는데

그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규카츠가 나왔습니다. 보는 순간 정말 감격 !!

이자와 가격은 1인분 12,500원 더블 21,000원 입니다.

소고기, 적초생강, 양배추, 미소장국,오복지 그리고

규카츠 소스, 간장소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렇게 달궈진 불판 위에 먹고 싶은 만큼 올려서 맛있게 익었다 싶으면 드시면 된답니다.

오사카에서 먹은 규카츠 맛이랑 똑같았어요!!

오사카 규가츠 식당이 제주도로 옮긴건가 싶을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오사카에서 갔던 규카츠 식당 이름이 생각났더라면

검색이라도 했을텐데;;;ㅠㅠ

그리고 이건 스테키동 입니다. 일본 오사카 지역 내 전통 맛집에서 비법을

전수받은 스테키동은 스테이크를 미디움 레어 정도로 익힌 후

가장 맛있는 식감을 느낄수 있도록 정해진 두께로 슬라이스라여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특제 과일 소스로 맛을 낸 흰 쌀밥을 감싸주는게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맛은 한국의 고기 덮밥 같기도 하고 육회 덮밥 같은 맛이기도하며

한국인에 입맛에서도 딱 맞더라구요~

규카츠를 맛있게 먹는 팁은

60초 정도만 빠르게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미디엄

레어 정도의 굽기로 익혀 먹으면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 더욱 맛있습니다.

오사카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한번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제주도에서 맛 볼수 있다니~~

앞으로 단골 맛집이 될거 같아요 ! 이자와 사랑입니다 ♥

감귤철인 겨울에 감귤을 먹어야 제맛이지요?!

 제주도  감귤 중에서도 품질과 당도가 높다는 제주감귤농협 제주감귤!!

강제착색 그리고 물세척을 하지 않아 신선도가 높으며, 당도도 직접 체크하여

당도가 높은 새콤달콤 맛있는 감귤로만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유기농 제주감귤을 먹고 겨울철 비타민 보충하여 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