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 봄여행코스 찾는다면 가파도 고고씽!

파인드제주 2017. 3. 28. 16: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름다운 돌담길과 푸른바다, 바람이 함께하고

청보리가 너울거리는듯 보이는 아름다운 섬 가파도를 소개해 드릴게요!

파릇파릇 청보리밭 사이로 난길을 따라 걷기 좋은곳으로

푸른 해안풍경과 섬 가득 자라고 있는 보리가 참 예쁜 섬이랍니다.

제주 봄여행코스 로는 안성맞춤인 여행지에요^_^


우도에 비해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라서

가파도 올레길을 따라 걸어보셔도 좋구요

자전거를 대여해서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셔도 좋습니다




가파도로 가실려면 모슬포항에서 매표를하고 정기여객선을 타고 가셔야 합니다.

이곳이 바로 가파도 여객선 매표실이에요!






이곳에서 마라도 정기여객선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에

마라도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_^






여객선을 타고 약 15분 정도 달리다보면 가파도에 도착한답니다.

가파도 정기여객선은 당일 선착순으로 발매하고 있어 사전 예약은 되지 않습니다.






운항시간은 위에 시간표를 참고하여 주세요!

모슬포항 출발 시간 10분전에 마감하오니 가파도 방문시에는

필히 운항시간표를 체크하고 방문하여 보세요~


기상악화 또는 회사사정으로

운항 스케줄이 변경될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시기바랍니다.





가파올레길을 따라 둘러보셔도 좋구요

해안길을 따라 둘러보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본격적으로 걸어보았는데요~

작은 섬이지만 정말 아름다움은 다른 섬 못지 않게 아름다운거 같아요!!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천천히 거닐어 보았어요!




돌담 사이 난길도 예쁘구요

사방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서 바다향기를 느끼며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은곳이랍니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 멋진 경치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바람에 따라 흩날리는 청보리의 향연!

그 위로 보이는 산방산과 마라도가 마치 그림같아 보이네요~

제가 찾은날은 날씨도 좋아서 제대로 가파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었어요^_^






아직 청보리가 피는 시기는 아니라 금색을 띄고 있었는데요~~~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푸르게 물결치는 장관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답니다.


5월말 6월초에는 청보리가 노랗게 익는답니다.







보리가 파릇파릇 할때쯤이면 가파도에선 청보리 축제도 열리는데요

가파도 청보리 축제는 매년 가파도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가파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만들어낸 축제라고 합니다








가파도 청보리 행멕 품종은 다른 지역 보리보다 2배 이상

자라는 향토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라며 해마다 봄이되면

18만 여평의 청보리 밭위로 절정을 이루는 멋진 장관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체험, 예술, 공행사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4월 - 5월 제주도여행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청보리축제도 즐겨보세요!






그리고 자전거를 대여하여 산책해 보는것도 또 하나의 묘미이니 참고하여 보세요!

저는 자전거를 타고 쭉 둘러보았답니다^_^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고 있으니

이곳이 천국인가 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경치가 참 아름답더라구요!







길을 따라 힐링을 만끽하여 보았어요!

가파도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이라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며 둘러보셔야 합니다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산책을 즐기니

일상생활 속에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는듯한 기분이였어요^_^

이런게 바로 자연속에서 느끼는 힐링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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