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4월 제주여행 아름다운 제주바다로 떠나보는건어떨까?

파인드제주 2017. 3. 30. 16:50



안녕하세요^_^ 제주길잡이 입니다.

요즘 제주도에는 봄향기가 물씬

내일부터 제주벚꽃축제도 시작인데요 !!


봄에는 봄꽃 구경도 역시 좋지만

아름다운 제주바다로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제주의 봄에 정취도 맘껏 느껴보고

아름다운 제주바다 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_^





1. 김녕성세기해변






코발트 빛의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는 김녕성세기해변에 자랑으로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총 면적 4만 9000㎡, 백사장 길이 200m, 너비 120m, 평균 수심 1~2m 정도로,

규모가 자그마한 백사장에 깔린 부드러운 모래와 푸른빛의 맑은 바닷물은 주위의 기

암절벽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 준답니다.







식당,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의 갖추어져 있으며

해수욕과 함께 갓돔, 노래미돔 등을 낚시하는 갯바위 낚시를 겸할 수 있고 캠핑,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횟집, 매점, 민박집 등 갖추고 있습니다.









2.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서부의 협재해수욕장은 동남아 리조트의 해변들처럼

에메랄드빛 물색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입니다.








해변은 바로 아래 남쪽의 금능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데요~


협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모래사장의 폭이 넓어서 많은 피서객들을 수용할 수 있고,

샤워장·탈의장·화장실·매점 등 편의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있으며

 일몰 풍경도 멋진 해수욕장 입니다.








3. 함덕서우봉해변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14km 떨어져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알맞으며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본래 바다였던 곳이 바다가 얕아지면서

 10~15m의 패사층이 넓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차장, 휴게소, 야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제주시에서 시내버스가 수시로 왕래하여 교통편도 편리하답니다.






수심이 아주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한참을 들어가도

바닷물이 허리춤까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하기에 적합하며,

바다가 얕아지면서 형성된 하얀 패사층은 마치 산호 바다와 같이

맑은 바닷물을 더욱더 빛나게 만든답니다.






하얗게 눈부신 모래밭과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검은 현무암 위에 가로 놓여진 아치형 구름다리, 빨간 등대 등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제주바다 랍니다.



이 처럼 제주도 아름다운 바다 3곳을 만나보았는데요~

4월 제주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제주도바다도 꼭 한번 구경하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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