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메밀꽃 보롬왓 메밀축제 하얗게 물든 제주 메밀밭 축제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_^

요즘 제주는 봄향기가 가득 느껴지는데요!
아마 제주에 핀 예쁜 봄꽃들과 나무들로 향긋한 향기가 전해지는거 같은데요

바로 오늘부터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사이프러스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보롬왓에서 제3회 보롬왓 제주 메밀밭 개방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이 국내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제주 메밀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제주도 축제 랍니다.

올해에는 제주도 메밀꽃 과 더불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는

라벤다가 더해져 이색적인 아름다움과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얀색 제주 메밀꽃, 노란색 보리, 보라색 라벤더 세가지 색깔과 이야기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노랑보리, 27일부터 6월 2일까지는 메밀,

6월 3일 부터는 라벤더를 테마로하고

6월3일 이후에는 메밀의 흰색, 보리의 노랑색, 라벤더의 보라색이 3만여평의 드넓은

초원에 그림처럼 펼쳐진다고 합니다.

보롬왓 메밀꽃 축제 첫날인 이번 토요일(20일)에는

오후 4시 제주 출신 소프라노 유소영과 체코 올로모츠

국립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Marek Keprt가 넓은 메밀밭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보롬왓 음악회'가 열리며,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어른들을 위한 7080 콘서트,

화분·화관·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전,

추억의 장터, 메밀 음식 카페 등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행사에 책을 기증한 스튜디오다산이 올해도 후(who) 위인전 시리즈를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증정(소진 시까지)한다고 하니 참고하여 보세요

하얀 메밀과 노란 보리의 물결이 출렁이는 보롬왓에서

사진도 찍고 축제도 즐겨보세요^^

축제는 5월 20일~21일, 5월27일~28일 이렇게 열리고 있으니 참고하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