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여행] 용두암 이모저모

[제주도여행] 용두암 이모저모

 

첫포스팅으로 용두암을 했습니다.

그런데 용두암에서 찍은 사진이 의외로 많더군요.....ㅎㅎ 사진찍는걸 첨 해본 저인데 의외로 재미있습디다~^^

그래서 그런지 이것저것 막 찍어 대다 보니 그 양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남은사진 버리긴 좀 뭐하고 그냥 막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남은 사진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용두암 을 위주로 사진을 찍은게 아니고 그 주위에 풍경들을 찍은 사진 들이라 이름하여 용두암의 이모저모!! 라고 해봤습니다.

 

 

 

 용두암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주차장을 중심으로 좌,우 두군데로 나눠져 있습니다.

처음 포스팅한 곳에 주차장을 중심으로 좌측 입구인데요 좌측입구에는 해녀상 근처에 많은 노점상 아주머니들이 계십니다.

우측으로 들어가면 돌하르방이 차를 막아 서는데요....^^ 역시 제주하면 하르방이죠??

 

 

 

 

용두암의 입구에서 돌하르방이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 줍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란걸 알려주고 싶어서 해가 저물고있는 모습도 찰칵!! 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용두암을 찾아오셔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오셔서 추억을 남기기위해 이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보니 첫번째 꼬마숙녀님 제외하고 나머지분들은 다 외국분들 이시더군요!

역시 세계속의 관광대도시 제주도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사진 찍는게 재미있어서 여기저기 셔터를 누르고 나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사진이 참.........ㅜㅜ

눈물나게 못찍었더군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길....^^

 

 

 

 

 

 

용두암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아주머니들께서 해산물들을 팔고 계신데요  많은분들이 여기서 소주와함께 드십니다.

해삼과 전복 등 한접시에 2만원인데요 대략 전복 2~3마리 정도에 해삼 10마리정도 주십니다.

물록 육지분들은 싸다고 느끼실거예요~ 그러나 제주도민 여러분들은 싸다는 생각은 안할 것 같네요 ^^

이날은 저도 한접시 사서 집에서 한라산 소주에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마도 제주도여행을 오시는 많은 관광객분들이 제주도를 찾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지 바다를보고 명소를 통해 눈만 즐겁다면 제주도가 아닌 육지에도 수많은 관광지가 있을 테니까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제주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먹을거리와 함께 제주의 인심을 맛보시기위해

제주도여행을 오시는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출처 : 제주 아즈방 의 제주도여행

글쓴이 : 제주아즈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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