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 가족여행 필수코스 마사지 전문 관리? <짝꿍>

 

제주도 가족여행 필수코스 마사지 전문 관리샾 <짝꿍>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이렇게 16년을 준비하고

세상에 나오면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게 인생이지요.

 

이렇게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직장생활은 그것이 육체적 노동이던, 정신적 노동이던

늘 스트레스와 직업병을 만들어 냅니다. ㅠㅠ 

 

저 역시 직업병이 있으니... 오랜 시간 모니터를 쳐다보는 직업이기에 뒷 목, 어깨, 허리... 등

뻐근하지 않은 곳이 없고, 늘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직장 동료와 어디 괜찮은 마사지 샾이 없나 찾아보게 되었고,

드디어, 마침내, 결국에 "짝꿍"이라는 곳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

 

 

 

   

들어가서 알고 보니 씨에스카페 5%가 있더군요.

아쉬웠지만 당장 몸이 죽겠는데 5% 할인은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

  

 

 

 

준비를 하시는 동안 저희는 따뜻한 국화차 한 잔 하면서 몸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

 

그리곤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요.

 

 

 

 

 

 

 

직장 동료는 저 보다 몸이 더 안좋은지 처음부터 끝까지 어찌나 소리를 질러대던지.... ^^

 

모든 마사지를 끝내고 짝꿍을 나오는데 정말 몸이 날아갈 듯 했습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마사지를 받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특히 가족여행 오셔서 한라산 등반 후 이 곳 짝꿍을 들르신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을 듯 싶네요. ^^

 

이상으로 멀뚱미르의 짝꿍 체험 후기였습니다.

아~고 삭신이야! 조만간 씨에스 할인 5% 받고 전신마사지 한 번 더 받아야 되겠네요. ^^

 

 

출처 : 코란의 제주도여행 수첩

글쓴이 : 코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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