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시원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천지연폭포

[제주도여행] 시원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천지연폭포

 

제주도에서 알아주는 3대폭포 중 한 곳이 바로 천지연폭포.

그리하여서 제주도여행객들로 많이 붐비기도 하는 곳이랍니다.

기암 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인 천지연폭포.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에 위치한 폭포예요!!

 

 

 

제주도여행 코스중에서는 빠질 수 없는 곳으로 제주도에서 알아주는 명승지이지요.^^

해마다 9월이면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열리기도 한답니다

 

 

왜 이곳은 이름이 '천지연'일까요?

바로 천지연의 뜻은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합니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매우 장관이예요

 

 

 

하얀 폭포수가 굉장히 시원해보이네요^^

우뚝솟은 기암들과 에매랄드빛의 물이 이 곳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네요.

 

 

 

제주도의 전통 배인 테우도 체험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천지연폭포 계곡은 푸르른 자연으로 둘러쌓인 곳이다 보니

천연기념물 담팔수나무가 자생하고 있구요.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천연기념물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어쩜 이리도 묽이 맑을지요. 물결이 흘러가는 것이 마치 물이 '꼬불꼬불'기어가는 것 같아요!

 

 

 

낮에 보는 천지연 폭포의 모습도 환상이지만,

야간에 조명과 함께 떨어지는 폭포수의 모습은 더욱 환상입니다.

야간 관광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니까

연인분들은 제주도로 여행가셨다면, 이곳은 필수!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666-1                              ▶ 연락처  : 064-760-6301

 

▶ 관람시간 : 07:00~23:00 (22:10분까지 입장)                                ▶ 소요시간 : 약 30분
 

▶ 요금안내 (단체 10명)

단위(원)    일반     청소년/군경   어린이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개인        2000        1000          1000        0              0               0       
   단체        1400         500           500         0  
 
▶ 대중교통

공항(약60분) :  공항 리무진(600번, 서귀포행) - 뉴경남호텔 - 천지연
중문(약20분) :  중문 우체국 맞은 편 버스 정류장(서귀포 방면 시내버스) - 일호광장 하차-서귀포 약국 앞 버스정류장(천지연방면 시내버스) - 천지연
서귀포(약10분) :  천지연 방면 시내버스 - 천지연

▶ 렌터카/자가용
공항(약53분53.4km) :  신제주 - 평화로(12번) -창천사거리 - 서귀포방면-천지연

중문(약17분17.3km) :  서귀포방향 - 천지연

서귀포(약8분7.6km) :  천지연 방향 - 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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