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육각형의 자연이 빚은 조각 대포 주상절리대

[제주도여행] 육각형의 자연이 빚은 조각 대포 주상절리대

자연의 위대함은 엄청난 듯 합니다.

도저히 인간이 만들어 놓을 수 없는 아름다움은 단연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싶네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모두다 파헤치고 싶으니!

매일 이곳저곳 다닐 수도 없는 현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제주도여행을 하고있노라면

더욱더 제주도여행에 대한 갈망은 커지는 듯 싶습니다!

 

 

인간이 조각한 듯한 육각형의 기둥들.

시원스러운 흰색의 파도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듯한 검은 색 육각형 돌기둥에

찰싹찰싹 부딪힐때 최고로 아름다운 대포주상절리대.

지삿개바위 라고도 불리는 이 곳에서 특별히 볼수 있는 풍경 또한 장관입니다.

 

 

주상절리는 이곳의 명칭이 아니라 검은 색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들을 이루는 지형의 용어인데요.

현무암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일어났던 수축작용의 결과물을 말하는 것이지요.

 

 

 

일서정연하게 나란히 모여있는 주상절리.

 그 뒤에보이는 높은 한라산과 어울러져 한폭의 그림 같았답니다.

 

 

대포동의 이 주상절리대의 높이는 30~40m,

폭이 약 1km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규모면에서 최대인 곳입니다.

서귀포시 중문동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서 '지삿개바위'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천혜의 절경과 함께 테마여행지로 각광받는 곳!!!!!! 그 이름값을 하는 곳입니다.

 

 

 

자연의 신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더군요.

어찌 이리도 신기한지!

 

 

때마침 태양이 지고 있었습니다. 꾸불거리는 바닷물결위에 비친 노을마저도 환상이네요@.@

 

  

◈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663

 

 

◈ 요금안내  (단체 10인이상)
단위(원)     일반      청소년/군경      어린이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개인            2000           1000                 1000          
  단체            1400            500                  500   
 
 
◈  대중교통

공항(약40분) :  공항(리무진 600번)-국제컨벤션센터 앞-주상절리대
중문(약10분) :  국제컨벤션센터앞-주상절리대
서귀포(약20분) :  리무진(600번,제주시행)-국제컨벤션센터 앞- 주상절리대

 

 

◈ 렌터카/자가용
공항(약40분39.5km) :  신제주 - 평화로 -창천사거리 - 중문관광단지입구-컨벤션센터-주상절리대

중문(약2분2.2km) :  중문관광단지입구-컨벤션센터-주상절리대

서귀포(약10분10.4km) :  중문방향-중문관광단지입구-컨벤션센터-주상절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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