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바다로 직접떨어지는 유일한 정방폭포

[제주여행] 바다로 직접떨어지는 유일한 정방폭포

제주도 해안의 아름다움은 누구나가 다 알만큼 유명하지요.

제주여행지로 오랬동안 사랑받았던 제주의 폭포

날씨 맑은날 바라보는 제주도 남부 서귀포시의 해안은

누구나가 다 공감하듯이 그 자체만으로도 제주여행객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답니다.

제주도에 살고 있어도 서귀포 해안에는 갈때마다 환호성을 지르게 되더라구요.

 

서귀포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중 하나는

단연 그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하이얀 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정방폭포.

괜히 천지연폭포와 천제연폭포와 함께 제주도 3대 폭포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절벽의 저 높이 에서 떨어지는 폭포음이 굉장히 웅장하더군요.

까만 절벽과 어우러지는 노송들이 더해지면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을 '정방하폭'이라 하던데 과연 영주십경의 하나로 삼을만 하더라구요.

 

 

 

정방폭포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약 5분 정도 걸으면 되구요.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정방폭포의 아름다움@.@! 놀래서 쓰러지지마세요~

사람들이 매우 작게 보이지요?

그만큼 정방폭포의 높이는 어마어마하게 높았답니다. 언빌리버블~.~

 

 

하얀 절벽의 주상절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육각형의 자연이 빚은 조각같더군요.

 

 

 폭포의 끝은 바로 바다. 바다로 이어지는 정방폭포의 힘찬 폭포수

 

 

 옛날 중국 진시황제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다가

정방폭포의 아름다움 에 흠뻑 취해 정방폭포 절벽에 '서불과지' 라는 글자를 새겼다 하는데,

실제 이 글을 찾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정방폭포의 옆에는 듬직하게 바다를 지키고 있는 '섶섬'도 보인답니다.

 

  

▶ 위치 :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278

 

▶ 요금안내(단체 10인이상) - 도민무료

단위(원)     일반      청소년/군경      어린이      노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개인          2000           1000            1000   
   단체         1400            500               500   
  

▶ 대중교통
공항(약60분) :  공항(리무진 600번)-칼호텔 앞-정방폭포
중문(약20분) :  관광단지입구 리무진 버스(600번,서귀포행)-칼호텔 하차-정방폭포
서귀포(약10분) :  보목행시내버스-칼호텔 하차-정방폭포

 

▶  렌터카/자가용

공항(약52분52.2km) :  신제주 - 평화로 -창천사거리 (서귀포방향)-칼호텔-정방폭포

중문(약38분38.2km) :  중문관광단지입구 리무진(600번, 서귀포행)-칼호텔-정방폭포

서귀포(약44분43.6km) :  보목방향-칼호텔-정방폭포

 

 

 

클릭클릭 ☞☞ 잃어버리면 그만인 종이쿠폰은 그만!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쿠폰 구경가기!

클릭클릭 ☞☞ 원하는 관광지가 포함된 제주도여행코스 짜주는 까페로 가기!

클릭클릭 ☞☞ 제주도 여행에 도움되는 제주도 관광지도와 관광책자를 무료로 배송해주는 까페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