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여행]움직이는 동물인형이 있는 사파리파크개관-아프리카박물관

파인드제주 2011. 7. 28. 13:09

[제주도여행]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파리파크 개관-아프리카박물관

 

7월15일 확장개관한 사파리파크에는 크기가 4.8M에 달하는 기린과 아프리카 대표동물인 사자,얼룩말,표범,코끼리,치타,원숭이등 다양한 동물인형이 각 마운드별로 전개되는 스토리에 맞게 배치되 관람객맞이합니다. 움직이는 작동인형들을 배치해 실제 사파리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포토존과아프리카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라이온 킹의 한장면을 재현한 라이온 킹 존을 배롯해 세랭게티초원,콩고 정글, 사하라사막,빅토리아 폭포와 탕가니카 호수 외에 몇개국의 숲도 재현되어있습니다.

 

 

포토존에 있는 인형들은 작동되는 인형들이라고 하네요. 세계적인 HANSA TOY에서 정교하게 주문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 크기의 동물인형을 직접 만지고 타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관객 참여형 토이 사파리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열대우림지역을 모델로 한 조형물과 벽화,아프리카에 식생하는 각종 동식물을 그대로 재현해 사실감을 극대화함으로써 아마존의 동굴 사파리와는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아프리카의 30개국 70여개 부족의 사람들이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 만들어낸 조각과 가면,생활용품,악기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종 의식과 축제 때 사용하는 가면들과 악기들, 그들의 일상생활을 지배해 왔던 생활용품과 장신구, 그리고 전통적인 신앙의 믿음을 보여주는 조각들을 통하여 아프리카인들 전통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추상적이고 때로는 다채롭고 화려하며, 동시에 조화를 이루는 아프리카인들의 색감과 형태,패턴의 사용등은 그동안 우리가 보아온 서양의 현대 미술의 뿌리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일 것입니다. 작품들 사이사이로 재현된 아프리카의 전통 가옥 모델들은 관람객들이 대륙의 미술품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하공연장에서는 6월에 새로 바뀐 세네갈의 4인 민속공연단 "잘리아"팀이 태초의 리듬 젬버공연을
비롯한 아프리카 전통타악기를 연주하고 세네갈 전통춤인 "쿠쿠댄스"를 선보여 아프리카의 열정적인
리듬에 몸을 맡기며 즐거운 아프리카의 음악세계로 빠져볼 수 있답니다.

 

 

 

 

아프리카박물관에 오실 계획이시라면 공연시간에 맞쳐서 오세요^^;;

매회 3회(오전11:30 / 14:30 / 17:30)공연을 하고 월요일은 쉽니다.
공연시간은 30분이며 박물관 입장하시면 무료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 관람안내 - 오전9:00 ~ 오후7:00
(7월14일부터 8월말까지 오후8시까지 연장운영)

 

▣ 이용요금
(정상가격 → 모바일할인가격)
성 인 8,000원 → 6,500원
청소년 7,000원 → 5,700원
소 인 6,000원 → 5,5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africamuseum.or.kr/intro.php

▣ 문의전화 : 064)738-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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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8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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