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세상-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제주도 추천 관광지-믿거나말거나 박물관

 

믿거나말거나박물관은 외관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기한 박물관입니다.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모르는 분들도 눈에 띄는 외관 때문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긴답니다.

 

 

 

 

이 자동차는 쓰레기장에서 주운 종이상자로 차라고 합니다.

007 제임스 본드의 애마를 복제한 이 차는 타이어에 붙인 칼날,펜더의 머신 건, 로켓 발사대,방탄벽,탈출용 의자 등도 영화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는 검투에서 코를 잃은 후 금으로 인공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 인공코를 풀로 붙이고 다녔다고 하다는데요.ㅋㅋ 믿거나 말거나!!

 

 

 

 

1971년 식 MGB스포츠카를 뒤덮고 있는 것은 24K 금으로 도금된 영국 동전 1만개라고 합니다.

이 차의 제작자 켄 벌킷에 따르면 무게는 무겁지만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이것도 믿거나 말거나!!

 

 

 

우리모두 지구를 가볍게 합시다!!^^;;

1987년 월터 허드슨의 몸무게는 630kg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과연 인간이 이몸무게가 될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몸무게입니다.그는 27년간 침대에 누운 체로 살았으며 한때 최고 272kg까지 감량했었지만 그럼에도 1991년 사망 당시 몸무게는 464kg이 였다고 합니다.

 

 

 

무게 136톤에 이르는 이 회색곰은 일반못 9만개를 이용해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자 빌 세쿤다는 조만간 못을 이용해 실제크기의 미국코끼리를 만들예정이라고 합니다.믿거나말거나!

 

 

 

화장지회사인 샤민사는 매년 '싸고 시크한 웨딩'이란 웨딩드레스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대회에 초청된 디자이너는 화장지,테이프,풀만 가지고 웨딩드레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시된 드레스는 디아나 알마오도버가 디자인한 것으로 2009년 대회에서 6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이것은 엔리케 라모스가 메추리알 위에 그린 그림이랍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 뿐만 아니라 조지 부지,존 F,케네디, 리차드 닉슨 등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이 메추리알 위에 그려져 있답니다.

 

 

 

고대 이집트 악렉산드리아에 살았던 난쟁이 알리피우스는 키가 43cm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반역죄로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일반 감옥에 가두기에는 너무 작아 앵무새 새장에 갇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네마리 말이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를 끄는 이 작품은 베니스의 조각가 라비오 디마르치가 만든 보트마치입니다.
무게가 1,360kg에 달하는 이 나무마차는 1994년 베니스 대운하에서 실제 운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의 리플리밴드!!

 

 

 

▣ 이용요금
(정가 → 모바일할인가)
성인 8,000원 → 7,000원
청소년 7,000원 → 6,000원
소인 6,000원 → 5,000원

▣ 이용시간 - 09:00 ~ 20:00
(7월18일 ~ 8월 말- 09:00 ~ 22:00)

▣ 홈페이지 : http://www.ripleysjeju.com/

 

 

 

2011.8.11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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